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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문

수원화성 화서문/2021-03-17 아주 오랜만에 살던 곳의 미장원을 찾아 봄단장 (?)을 하고 왔다. 늘 익숙했던 버스정류장, 그리고 화서문의 나무들까지 이젠 그리워 하는 그림이 되었다. 더보기
오후의 산책 /수원화성 서북각루에서 방화수류정까지 30도를 넘는 기온 습도도 높고 땀이 줄줄 흐른다 . 서북각루 높은 곳에 앉아 있으니 바람이 정말 시원하다. 아주 따가운 볕이 조금 수그러들고 방화수류정을 향해 걸었다. 서북각루에서 본 풍경 카메라에 수채화기법이 있기에 찍어 보니 이렇게 됩니다. ^^ 장안문 구름이 유난히 예쁜 오후.. 더보기
봄날의 오후 화성산책 긴 겨울이 갔다. 오늘은 영상 20도 바람이 시원하고 그늘이 좋은 날이다. 걷는동안 땀도 난다. 하늘의 구름도 둥실... 산수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다. 더보기
칼바람부는 화성 일주 추워도 너무 춥다. 손님이 온다는 날이 수요일인 것만 생각하고 나갔더니 다음주 수요일이란다 . 어제 내린 눈도 남았으니 수원화성이나 한바퀴 돌아보자고 서북각루에서 동남각루 팔달문까지 걷기시작했다. 다행히 해가 나니 체감온도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곳곳 바람을 막아주지 못하.. 더보기
눈내린 수원화성 눈이 내린 아침 마음은 젊은날이 되어 서둘러 나선다. 수원화성을 거의 매일 돌지만 오늘은 눈이 내렸으니 특별하지 않은가 간간히 흩날리는 눈을 맞지만 춥지 않고 손도 시리지 않아 얼마나 좋은지... 방화수류정쪽에 가니 나와 같은 마음들이 서성이고 있다. 적당히 내려 준 눈이라 사.. 더보기
장안문에서 화서문까지 큰 나무들이 많은 장안공원의 양편에는 장안문과 화서문이 있다. 요즘 단풍들어 하루가 다르게 고운빛이 짙어진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나서면 우선 돌아보게 되는 곳이다. 아침안개는 시야를 흐리게 했지만 기온이 올라 이마엔 땀이 나기도 한다. 아름다운 가을 날 춥지 않으니 더욱 .. 더보기
서북각루와 화서문 주변 수원화성중에 가을 풍경이 좋은 곳은 당연히 서북각루를 꼽을 수 있다 . 주변의 억새꽃이 피면 바람과 함께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 주니 말이다. 낮에 미세먼지와 더위(28도)로 오후가 되어서 잠깐 나가 보았다. 구절초 미국쑥부쟁이 언제부턴가 번지기 시작하더니 그런대로 예쁜 꽃들이 .. 더보기
저녁무렵 화성에 나갔더니.../토요일저녁 (화서문야경) 주말에는 집을 나서는 일에 꾀를 부린다. 저녁때가 다 되어 화성으로 나갔다. 낮의 햇볕은 따갑지만 이미 가을은 시작된듯 바람이 시원하다. 서북각루에 올라 바람을 쐬고 화성공방거리를 지나 이내 방화수류정 쪽으로 갔다. 그곳은 버들장터가 마지막 토요일이라 열리고 있었고 거리공.. 더보기
수원화성의 설경 밤사이 수원에 눈다운 눈이 내렸습니다. 서둘렀어도 나가보니 진사님들 발걸음이 바쁩니다. 다행히 날씨가 그리 춥지않아 휘리릭 돌고나니 땀이 났어요. 오랜만에 보는 설경 아름다웠습니다. 더보기
첫눈 내리는 수원화성 첫눈이 오는 화서공원/화서문 더보기
가을이 와 있는 수원화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