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토리 묵밥과 무침..

맨날, 먹을 것만 올려서 어쩐다지요? ㅎㅎ

어제 일요일에 해먹은 거랍니다.

눈으로라도 요기를 하시길 바래요...

 

 

일단 잘 쑤어진 묵을 준비하고..

 

 

 

오이도 채썰어놓고..

 

 

 

소금김도 가위로 가늘게 잘라놓고.. 

 

 

 

김치와 약간의 설탕과 참기름과 깨소금, 후춧가루, 고춧가루넣고  잘 버무려 준비해 둔다.

 

 

다시마와 멸치넣고 끓인 육수를 식초와 소금으로 간을 맞춰서  준비해놓고..

 

 

 

이제 차근차근 순서대로 그릇에 담는다.

 

 

 

 

이렇게 담아 놓은 다음에 미리 준비해놓은 육수를 적당히 넣어준다.

 

 

 

흰쌀밥 한공기 넣고 말아먹어도 좋다.

속이 든든함....

 

 

 

묵무침: 묵, 오이, 양파, 청양고추, 상추, 깻잎 대파, 마늘, 간장, 설탕, 고춧가루.....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이사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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