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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가을엔 왜 보라색 꽃이 필까?

 

 

 

조금만 관심을 가져 보면

가을엔 유난히 보라색 꽃이 많다는 것을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가을꽃은 대부분 암꽃과 수꽃이 한 몸에 있어 나비를 많이 불러 들이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굳이 색깔이 요란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식물들도 다 생각이 있다는거지요.

벌개미취가 피어나고

도라지,잔대,솔체,투구꽃,쑥부쟁이등등...

궁금한게 아직도 많은 주이입니다.

 

 

솔체꽃

 

 

큰엉겅퀴

 

무릇

 

자주조희풀

 

 

싸리꽃

 

도입종 숫잔대 붉은색

 

부처꽃과 왕자팔랑나비

 

물달개비

꽃대가 위로 올라오지 않으며 꼬이 모여서 핍니다.

 

물옥잠

 

소귀나물

 

보풀

 

어리연

 

 

개발나물

산호랑나비애벌레의 식초이기도합니다.

 

막 우화를 끝낸 잠자리.

날개가 마르지 않아 날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좀고추잠자리.

정말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아직은 무덥지만

저녁의 느낌은 가을입니다.

듣고싶은 노래까지 달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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