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당숲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는지라
관심을 가지던 중
이번에 걸으며 덕고개를 넘게되었다.
이 계절은 초록양산이 되어 머리위에 있었다.
이 그늘에서 우린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전원주택의 뜰도 예쁘게 꾸며 놓아 오가는 사람을 즐겁게 해 준다.
카페 아이리스
허브카페
다양한 꽃들로 섬세하게가꾸어 놓은 뜰
쥔장의 편안한 미소가 있는 찻집
크레마티스
겹풍로초
설란
끈끈이대나물
눈꽃
다육이들...
벤쿠버제라늄
라벤다
케모마일
산수국종류
행운초
한련화
소엽풍로초
풍로초
흑법사
갈치저수지 주변에 있는 카페에서
붉은인동덩굴
넝쿨장미
작약
패랭이
예쁜 풍경을 보는것은 즐겁다.
초록의 숲길을 걷는 행복한 시간...
살아 있음이 감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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