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다
연일 땡볕에 가 볼만한 곳을 찾던 중
여주쪽을 찾았다.
IC에서 가까운 면성황후생가를 돌아보고
매룡리에 있는 황학산수목원에 들렀다.
아직 정식 개장은 하지 않은 상태라 입장료,주차료 무료란다.
횡재를 한 것 같은 기쁨!!
수목원엔
여름을 알리는 초화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명성화후생가
명성황후기념관
생가
그 외의 시설들
외국인이 굴렁쇠를 굴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황학산수목원에서
백합
송엽국
사철국화
털중나리
양평군 양수리에 있는
세미원
아직 연꽃은 피지 않은 상태지만
수련을 볼 수 있다.
강바람의 시원함도 느낄 수 있는 곳
신양수대교 아래의 바람은 정말 시원하다.
이제 물과 그늘이 좋은 계절
꽃이 언제 피나 기다린 3월은 벌써 저~ 만치 달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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