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말랭이 무침

무말랭이무침

 

1.말려 놓은 무말랭이는 미지근한 물에 30분간 불린다.

 

2.불린 무 말랭이를 체에 받쳐 비닐을 덮은 상태에서 1시간을 두면 적당히 불어 부드러워진다.

 

3찹쌀풀을 쑤어 식힌다.

 

4 갖은 양념을 준비해 무친후 통깨를 뿌린다

 

5양념 비율

※ T=큰숟가락 t=작은숟가락

고추가루 6T

물엿 2T

매실 ,간장,다진마늘,액젓  각각1T씩

생강 1t

찹쌀풀 1/2cup 대파나 쪽파는 1/2줌

통깨 1T

 

봄철 밑반찬으로는 안성맞춤

 

  6 부족한 간은 간장이나 액젓으로 한다. 

 

 

                                                                                      무말랭이무침과 잔멸치볶음

 

 

                                                                                                오이김치와 김장아찌

 

 

 

 

무말랭이 무침을 하면서 봄 반찬을 더 만들었다.

잔멸치도 볶고

오이 사다가 부추하고 금방 먹게 버무리고

파래자반은 사다가 어려서 도시락 반찬으로 즐겨먹던 장아찌 맛을 내 보았다.

딸아이가 일주일 만에 온다니

괜시리 들뜬 마음에 즐거워진다.

전엔 요리 하는 일이 정말 즐거운 일중에 하나였는데

요즘은 너무 건달로 산다.

 

 

파래자반장아찌만들기

 

간장 1/2 액젓1/2 물엿1의 비율로 만들고

멸치 우린 물을  2 정도 넣어 섞어 끓인다.

이때 통마늘도 넣어 끓인 후 건져낸다.

간의 세기는 끓는 중간에 맛 보고 짜면 물을 더 넣는다.

끓인 양념물이 식으면 손질한 파래자반이 촉촉히 젖도록 한다.

물기가 너무 없으면 맛이 덜하다.

 

통깨를 첨가한다.

기호에 따라 쪽파 다진 것을 넣어 주기도 한다.

뒷맛이 개운하게 참기름은 넣지 않는다.

 

 

오이김치 만들기

 

오이는 소박이 할 때보다 약식으로 한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

준비물  :오이 부추 생강 새우젓 액젓 고추가루 설탕약간

 

오이를 먹기 좋게 썰어 살짝 절여 헹구고

부추도 먹기 좋게 썬다.

고추가루와 생강 젓갈 설탕을 넣어 버무리면 끝

마늘은 부추의 향이 있으니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