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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가을이 깊어 가는 물향기수목원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을 우리 앞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보랏빛 꽃들과 들국화라 일컫는 많은 들꽃들은 우리에게 그리움으로 다가 오네요 .

조금 더디게 가도 좋으련만

늘 그렇듯이 가을은 쓸쓸함과 아쉬움으로 머뭇거리게 합니다.

 

과남풀

 

 

 

빨간 열매들이

눈에 들어오니 기분은 좋아집니다.

새들도 바삐 날아 다니는 때가 지금 인 것 같아요.

 

괴불나무

 

 

 

가막살나무

 

낙상홍

 

미국낙상홍

 

산수유

 

백당나무

 

아로니아

 

까치밥나무

 

피라칸사

 

 

풍년화 열매

 

 

구절초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지요.

 

 

 

 

섬쑥부쟁이

 

 

쑥부쟁이

 

개미취 노랑꽃은 마타리

 

 

좀개미취

 

해국

이 꽃이 피면 가을 꽃은 거의 마무리 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키큰산국

 

구절초와 흡사하지만

습지를 좋아하는 꽃입니다.

잎에서 쑥 냄새가 나지않지요.

 

 

 

탄지

방충효과가 있는 허브식물입니다.

 

 

 좁은잎해란초

 

 

 

스피아민트

 

 

 

아스타

 

둥근잎꿩의비름

 

산부추

 

누린내풀

 

노랑나비와 솔체꽃

 

두릅나무

 

맨드라미

 

 

패랭이

 

새박

 

복분자

 

개여뀌

 

낙지다리

 

수련

 

 

 

 

 

 

물달개비

 

남개연

 

무당거미

 

큰멋쟁이나비

 

 

 

 

 

가을 바람이 오늘은 선선하네요.

환절기 감기가 무섭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