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향기수목원

봄꽃 복수초 /생강나무

 

좋은 님 찾아 와

함께 수목원을 걸으며 숲의 봄기운을 듬뿍 안고 돌아 왔다.

꽃샘추위인지 바람도 세고 쌀쌀했지만 싫지 않은 바람 ,

봄바람이다.

복수초는 벌써 키가 많이 자라 있었고  생강나무도 꽃을 피웠다.

은단풍은 아직 덜 피었지만 붉은 기운이 돌아 예쁘게 보인다.

새소리만 들어도 좋고 바람소리는 더욱 좋은 봄날이 간다.

내일이 춘분이라니.. 빠르다!

 

관동화

 

 

복수초

 

 

 

 

 

 

생강나무

 

 

 

 

은단풍

 

 

 

 

 

동백

 

줄사철

 

양버짐나무

 

 

 

 

 

 

 

9185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대궐 물향기수목원   (0) 2018.04.11
성큼성큼 봄이 왔다/물향기수목원   (0) 2018.03.30
수목원에도 봄이 내려 앉았네.  (0) 2018.03.13
꽃 한송이 피었다고~  (0) 2018.03.06
바람따라 수목원산책   (0)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