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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성큼성큼 봄이 왔다/물향기수목원

뿌연 먼지로 시야를 가리더니 

숨바꼭질하듯 

봄이 가까이 왔다. 

봄꽃들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해서 개나리는 만발 

진달래도 피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현장학습나와 꽃보다 더 고운 얼굴로 미소짓는다.

매일이 정말 아름다운 날이다. 

 

깽깽이풀  

 

 

얼레지

 

남산제비꽃

 

돌단풍

 

머위

 

미선나무

 

복수초

 

 

뿔족도리풀

 

 

살구나무

 

 

수선화

 

 

 

 

아그배나무

 

올괴불나무

 

길마가지나무

 

산수유

 

풍년화

 

 

히어리

 

진달래

 

창포

 

 

풍경들

 

 

 

 

 

 

 

너무나 예쁜 청춘!

블로그에 올린다니 그래도 된다며 애교작렬~

사랑스럽다.

나도 저럴 때가 있었던가?

 

 

 

 

 

 

 

우리집 동네 입구에 목련들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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