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어둠의 터널 같은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파란하늘 좋은 날
놀이터를 향했다.
고요한 숲
새소리 들리지만 눈으로만 보고 빈 가지 아름다움에
자꾸 하늘만 올려다 본다.
하늘만 파란색이어도
충분히 행복한 날 ~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한바퀴 (0) | 2019.12.13 |
---|---|
유엔군초전기념비 (0) | 2019.12.13 |
눈이 올 것 같은 날에 (0) | 2019.12.09 |
알싸한 추위 (0) | 2019.12.05 |
비 오는 뜰에서 12월을 맞는다 (0) | 2019.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