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집에 있자니 열기가 실내까지 스민다.
어차피 더울 일이면 나서보자.
버스로 5분거리
분명 버스 탈 때는 비가 안 왔는데
내리고 보니 비가 오기 시작
그러다 말겠지 ,안이했다.
대청부채붓꽃 피는 것을 보겠다고 오후시간을 택했더니 망했다.
한 시간 가까이 내리는 소나기
온실로 겨우 피했다가
나를 데리러 달려 와 준 천사 현숙 씨 덕분에 무사히 귀가.^^
소나기 피하면서
온실속에서^^
극락조화
문주란
흰꽃나도샤프란
크로톤
파초일엽
망고나무
온실에서 내다보니
앞이 안 보일만큼 내리는 소나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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