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이 있을리 만무지만
가을이 돼서 그런지 몸이 무겁다.
그러게 살을 빼야지~ 한다면 유구무언이지만...
숲은 조용했다.
오늘은 숲도 휴식을 취하는 날
아침일찍 걷는 숲에선
물까치와 꾀꼬리들이 영역다툼을 하고 있다.
까치에게 잡힌 운 없는 매미는 목청껏 살려달라 애원하지만
먹이사슬이란게 자연의 이치중에 하나이니 어쩌랴~
무덥게 시작하는 아침
그래도 눈 앞의 풍경은 초가을이다.
(폰으로^^ )
솔체꽃
금불초
개미취
애기세줄나비
제일줄나비
오후시간
노느니 염불
텀블러주머니를 짰다,
텀블러 상처도 안나고
찬 물은 직접 손에 닿지 않고 들고 다니기 편해서 좋다.
이번에 약 30 개 정도 짜서 친구들과 나눔 했더니 다 유용하게 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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