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어제와 딴판인 오늘
방향없이 눈이 내리더니
해님이 방긋
앞산에 쌓인 눈은 며칠은 있을듯~~
제비 한 마리 날아가면
봄이다 소리칠 사람 여기 있네.
안으로 스미는 바람에 겉옷을
더 걸치게 된다.
실내에 핀 꽃은 봄인듯 한데
아닌거여?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2-05/주섬주섬 ~ (0) | 2024.02.05 |
---|---|
2024-01-30/여유를 즐기자. (0) | 2024.01.31 |
2024-01-14/손자와 손녀 (16) | 2024.01.14 |
2024-01-11/세월이... (24) | 2024.01.11 |
2023-12-31/올해의 끝 (0) | 202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