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손녀를 만나러 가기로 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
밖에 나가는 일은 불편하겠다.
창을 여니 빗소리가 요란하다.
앞산 아까시나무들과 오동나무는 향기를 잃겠지만
식물들은 목마름이 해결될 것 같다.
베란다에서 마주하는 가까운 앞산은 흰 눈이 내린듯하다.
두 그루의 오동나무와 만발한 아까시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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