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는 바쁠 테니 오늘 가까운 곳이라도 나가보자는 옆지기
나야 뭐 OK!
주변은 익히 훤히 알 고 있는 곳이고
멀리 가긴 애매한 시간
혹시 여름형 꼬리명주나비를 볼까 해서 가 보았으니 꽝!
소풍정원 내려가니 사람들이 그늘마다 자리한 지 오래
집에나 일찍가서 쉬자.
돌아오는 길 엊그제 방송 나왔던 닭갈비집이 떠올라 동네이기에 가보았으나
생각에는 못 미치는 편.
그래도 한나절 돌고 들어오니 심심한 것은 면했다.
왕찔레나무
찔레꽃 한 송이가 어린아이 손바닥만하다.
네발나비
오늘은 네가 주인공이다.
문화촌 전시실에서 몇 컷
소풍정원 연못에서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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