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다 보니 점점 더 게으름을 피우게 된다.
일단 나가보자 했지만
집 밖은 위험해 ㅠㅠ
가까운 맑음터까지만 ~
이제 빅토리아연도 피기 시작
오늘밤에 한 송이 필 것이다.
그러나 대관식을 지키기엔 엄두가 안나고 ^^
연꽃은 끝물
잠시 머물러도 땀은 줄줄 ~
안되겠다
나비들이 앉았든 누워있든 나도 모르겠다.
서둘러 귀가.
마땅한 생각이 없을 때는 역시 내 집이 최고다.!
오늘 밤에 필 빅토리아연
잠자리들의 그림자 놀이
길가에 맨드라미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8-14/말복 (0) | 2024.08.14 |
---|---|
2024-08-13/8월 상반기 마무리 (0) | 2024.08.13 |
2024-08-08/조금은 바빠도 돼 (0) | 2024.08.08 |
2024-07-11/물향기수목원.평택 투썸석정점 (6) | 2024.07.12 |
2024-07-09/화요일 (0) | 202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