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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24-12-03/아직 복구중

이번 눈 피해가 얼마나 심했는지 

5일을 휴원하고 뒤처리를 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만 정리되어갈 뿐 

갈 길이 멀다. 

부러진 나무들이 여기저기 주저앉아 보기 안스러웠다. 

직원들의 노고가 감사할 따름이다. 

 

 

온실 안은 평화롭고

 

하늘은 푸르고 맑다.

 

 

뿌리째 드러내고 누운 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시내 나갔더니 

연말기분이 조금 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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