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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5-12-02/알싸한 바람이 분다.

텅 비어버린 숲 

한 떼의 밀화부리와 되새가 날아 높은 가지에 앉는다. 

숲 어디선가 딱따구리 나무 쪼는 소리와 

작은 새들의 지저귐이 다시 숲을 채운다. 

아름다운 하루는 다시 시작되고 

알싸한 바람이 볼에 닿아 아리다. 

이제 제대로 겨울맛을 내는 12 월이다. 

 

 

온실에 들어 가 보았다. 

따뜻함이 좋다.

 

긴병풀꽃은 아직도 싱싱하다. 

 

 

빈 자리 채워주는 파란하늘 

 

 

겨울은 숲도 쉼이 필요한 시간이다. 

 

저절로 찍힌 폰에 있는 그림 

뭘 찍어 놓은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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