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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름 논두렁에 엎드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나절을 놀았지만 작품(?)근처에는 가지도 못하고... 그냥 찍는 과정을 즐겁게 보내고 돌아 온 하루. 내 좋은 친구들이 있었으니 행복하지 아니할까? 송홧가루가 논을 덮고 있어 가까이 가지 않고는 매화마름을 곧장 알아 차리기는 어려웠다. 빛방울놀이 (보케)를.. 더보기
주름잎/벼룩나물 주름잎 벼룩나물 벼룩이자리와 자주 헷갈리는 녀석 더보기
붓꽃 더보기
애기똥풀 더보기
큰꽃으아리 숲을 환히 밝혀 주는 친구 이제 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날 기다려 준 네 가 있어 기쁜 오늘 더보기
어:어버이 살아실제 어:어제는 안 계신 어버이 생각을 잠시 했지만 버:버스 떠난 뒤 손드는 격이라 이:이제 그리운 이름 가슴속에 적었네 살:살갑게 재롱잔치 해드리지 못하고 아:아무것도 해 드릴 수 없어 부렸던 투정이 맘에 걸려 실:실타래 엉킨 것 처럼 복잡한 기억들을 붙잡고 종일 우울한 하루 제:제 때 제대로 하지 .. 더보기
거리에서 더보기
옥시칸사산사 '폴스 스칼렛' 도입종의 이름은 정말 어렵다 우리나라에서 나름대로 부르는 이름이 여러개가 되기 일쑤니까 말이다. 서양산사나무(분홍천엽산사나무) 더보기
연못가에서 봉녕사 연못에서 수원 월드컵경기장 공원에서 닮고 싶은 얼굴 ^^ 내 등에 매일 매달려 함께 사는 작은 가방 .좋은 친구가 선물로 사 준 것이다. ^^* 더보기
백화등 바람개비 같은 꽃은 없었지만 잎만 보아도 기분 좋아 지는 백화등 더보기
붓꽃 더보기
그림 같은 사진 망가진 사진 속에서 발견한 또 다른 느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