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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더보기
노루귀 산자락을 울리는 바람소리 낙엽이 구를 때 마다 누군가 뒤에 서 있는 것 같아 등골이 오싹 서둘러 집으로 돌아 오고 말았다. 심한 바람으로 꽃들은 쉼없이 흔들리고... 더보기
온실 속에서 /시클라멘. 카랑코에.덴드롬 브라질아브틸론 카라 병솔나무 시클라멘 카랑코에 선인장 덴드롬 더보기
풍년화/매발톱나무 풍년화 매발톱나무 더보기
군자란 살아 계실제 시어머님은 군자란을 유난히 좋아 하셨다. 어머님 사시던 집에 다녀 오던 남편이 들고 온 화분 예쁘게 꽃을 피웠다. 아마도 엄마 생각이 났던 모양이다. 더보기
복수초 더보기
앉은부채 폭설에 덮여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앉은부채. 앉은부채열매 /까치밥님사진 더보기
춘삼월에 설국 (3.10) 전국이 폭설로 대란이 일어 났다. 기상이변이라 하지만 3월에 이렇게 천지가 눈으로 덮였던 기억이 없기에 당혹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산하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눈 밭에서 장난도 치고 ... 더보기
앉은부채 더보기
너도바람꽃 한겨울 지나 물소리 울리는 계곡 한 송이 바람으로 피어난 아름다운 별 밤이 되면 다시 하늘로 올라가려나~ 마음에 품어 내 곁에 두고 싶다. 더보기
크림파스타 만들기 요즘 M본부의 파스타란 연속극에 관심이 많은 우리 가족 전문점 요리는 비싸다고 집에서 해 먹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우선 인터넷 뒤져 레시피 찾아 익혀 두고 아들넘 용돈을 조금 얻어내서 장보기에 나섰다. 흔히 먹는 식재료가 아니라 한 번만 먹을 양을 구입하긴 어려웠지만 나름대로 장을 보아 와 만들기 시작 ~ 쉐프의 맛을 낼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아이들 입 맛엔 합격점을 받았다. 다음엔 좀더 보완 해 세련된 맛을 찾아야겠다. 이런 ~ 사진을 급히 찍다 보니 예쁜 모양이 아니었네. ㅠㅠ 재료 스파게티 면 버터,밀가루,올리브유 우유.생크림. 바지락조개.새우살.베이컨.브로콜리.양파 .양송이버섯. 통마늘 1.버터를 은근한 불에 녹여 밀가루를 볶다가 육수나 물을 부어 거품기로 밀가루를 풀어 주며 한소큼 끓인다. 우.. 더보기
예쁜 아이들과 화성을 돌다. 무척이나 바쁜 도요새선생님 지난 해 담임을 맡았던 아이들 6학년으로 올려 보내며 이별여행(?)을 다녀 가셨습니다. 예의 바르고 밝은 아이들을 보니 선생님을 닮았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흐리고 저무는 날씨에 맑은 사진은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 모습이 예뻐 담아 보았습니다. 흐린날의 오후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