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수원천 수원천 천 변을 산책로로 꾸미고 튤립을 심어 놓았다. 시내 한가운데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걸을 수 있음이 즐거운 일이다. 더보기
서북공심돈 더보기
화홍문 더보기
방화수류정 더보기
피나물 노랑색이 예뻐서 모델이 예뻐서 한참을 떠나지 못하고 놀았건만 사진은 흡족하지 못하다. ㅠㅠ 더보기
제비꽃/현호색/염주괴불주머니 제비꽃 현호색 이제 씨앗을 맺어 가는 중에 싱싱한 꽃이 있어 반가웠네. 염주괴불주머니 씨앗이 염주알을 닮은 괴불주머니. 더보기
산괭이눈/애기괭이눈 고양이 눈을 닮은 괭이눈 괭이눈 종류도 여러 종이라 구분이 쉽지 않지만 이 무렵에 피는 괭이눈은 비교적 알아 보기 쉬웠다 더보기
강원도 횡성 청량한 바람 따라 나들이 하자는 친구의 부름에 나선 길 하늘의 구름은 이리 저리 옮겨 가며 그림을 그리고 온 세상 초록으로 깨어나는 아름다운 세상속에 나도 한점이 되어 계곡을 들어서니 반가운 야생화들 반겨 주어 한나절을 행복만땅! 뚝새풀이 자라는 빈 논. 부지런한 농부의 손으로 벼를 심겠.. 더보기
족두리풀/풀솜대(지장보살)/천남성 족두리풀 아직은 꽃이 제대로 피지 않아서 ... 풀솜대 부도탑 근처에 피어나는 풀솜대 하얗게 꽃피우는 날 다시 만나고 싶은 친구. 천남성 독초로 알려져 있다 . 같이 간 친구의 진지한 모습도 담아 보았다. 연복초와 개별꽃도 바람결에 살랑살랑 . 더보기
토종민들레 (흰색) 서양민들레는 번식력이 뛰어나며 생명력이 길다 서리 내린 겨울까지 강인한 그 친구들에 비해 소박하고 얌전한 우리 민들레 더보기
꿩의바람꽃/회리바람꽃 꿩의바람꽃 이른봄 고개짓 하던 친구들은 다 잠들었는데 얘는 어찌하여 늦둥이로 태어났을까? 부처님 오신날 작은 등으로 세상을 밝힐요량이 아니라면... 회리바람꽃 꽃잎인지 꽃술인지 난 너의 얼굴을 기억하기 힘들어~ 더보기
개별꽃 산길을 걸으면 발아래 낙엽이 바스락 소리를 내고 그 소리에 놀란 작은 개별꽃 혼자 있으면 외롭지 이렇게 여럿이 있으면 햇볕바라기도 즐겁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