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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들빼기와 씀바귀 고:고슬고슬 밥 지어 김밥 싸고 들:들 이나 산 으로 소풍 다니기 좋은 계절 빼:빼기 더하기 숫자 놀이도 하고 기:기분좋게 수건돌리기도 하면 재미 있겠지요. 와:와 !와~ 함성소리 들리는 운동장에서 운동경기를 보는 것도 봄날 저녁엔 좋더라구요. 씀:씀씀이 조금 줄이면 다양하게 즐길 하루하루가 있.. 더보기
[스크랩] 작...작두 타는 심정 작:작년 부터 어딜 따라 나서는 일이 시큰둥 ! 두:두려운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타:타는 마음은 좀체로 가라 앉을 줄을 모르더니 는:는것은 한숨~ 심:심장병이 생겼는지 진정 되지 않는 두근거림 정:정말 갱년기 증상이 이런건가요? 에효~ 뭐 신나는 일 좀 어디 없나요? 어디로 뛸지 모르는 것은 청개구.. 더보기
바람재 꽃잎 편지 5월 바람재 꽃님에게...! 매화와 벚꽃이 스러지자 연둣빛 새순이 몽글몽글 끝없이 솟아오릅니다. 한 오리 연기도 없이 해일처럼 번지는 새순은 '불모의 땅을 갈아엎고 제 뼈를 갈아 재로 뿌려서 만든 사랑'입니다. 천상을 향해 높이 날아오르는 '봄빛 교향곡'입니다. 연두와 초록이 주조를 이루는 봄산에서 .. 더보기
등나무 더보기
[스크랩] 고...고민끝 행복시작 고:고만고만 애들이 커갈 때는 민:민감하게 반응하던 몇가지가 있었지요 끝:끝 까지 가 봐도 잘 모르는게 인생인줄 알지 못했기에 행:행복은 성적순인줄만 알았더니 복:복불복 세상사는 그리 정석대로 되는 것 만은 아닌듯 합니다. 그러나 시:시종일관 자기 의지대로 밀고 나가다 보면 작:작심한 대로 .. 더보기
방화수류정 반영이 아름다운 아침 더보기
애기나리 더보기
철쭉 나뭇잎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연분홍 나비 참 고운 분홍이다. 더보기
각시붓꽃 더보기
다시 가 본 방화 수류정 8070 더보기
영흥도 /대부도 시화방조제를 들어 서니 시야가 탁 트여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냥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덜어 낼 수 있다면 더 바랄게 무엇이냐. 멀리 송도 신도시도 한눈에 들어 오고 인천대교공사현장도 멀리 보인다 하늘도 넓고 바다도 넓고 덩달아 내 마음도 넓어진다. 인천송도 신도시 인천대교공사중... 영.. 더보기
분꽃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