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남미 문화원 조각공원에서 잎이 지는 가을의 조각공원은 아름다웠다. 더보기 중남미 문화원 가을날 가을다운 풍경속에 설수 있음이 좋은 날이었다. 그곳에 머무는 동안 모든것은 내것이었고 그곳을 뜨는 순간 그것은 내 마음에서 다 빠져 나가 홀가분해졌다. 소유와 무소유. 과연 무엇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해 줄것인가. 남미의 음악에 빠져 함께 손뼉치고 흥겹게 고개짓하다가 그.. 더보기 가족사진 (2003.5.8) 십여년만에큰아이 군입대를 앞두고기념사진을 찍어 보기로 했습니다얼마만에 와보는 사진관인지요사진관 문을 열고 들어서니사진사의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예술가의 느낌이 가까이 오더군요언제부터 벼르고 별렀지만가족사진을 찍는건 왜 그리 힘이 드는지요특별한 이유가 없고카메라가 .. 더보기 창밖의 풍경 창은 작지만 창밖의 세상은 넓다. 작은 창을 통해 보는 창밖의 세상이 좋다. 더보기 소국 동네 골목길 담장아래 다소곳한 소국 오가는 사람들을 향해 일일히 인사 나누는 것 같아 나도 웃어 주었다. 이 꽃을 볼수 있게 가꾸어준 이웃아주머니께 고마움을 전한다. 더보기 참새 친구와 정자에 앉아 커피 한잔 나누는데 무슨 얘기가 그리 많은가 궁금한가봅니다. 지붕에서 내려다 보고 있네요^^ 더보기 딱새 더보기 헤이리...그리고프로방스 더보기 일산호수공원 가을이 길게 누운 호숫가엔 반영이 아름답다 . 갈대 숲에 숨어든 새소리는 더욱 가까이 들리고... 까칠해진 작은 꽃들은 파란 하늘이 시리다. 갈대 딱새 억새 산국 눈개쑥부쟁이 남방부전나비 백당나무열매 찔레열매 칠엽수 더보기 자운서원 1973년 7월 10일 경기도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되었다. 1615년(광해군 7)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율곡 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창건되어 1650년(효종 원년) 자운(紫雲)이라는 사액(賜額)을 받았다. 1713년(숙종 39) 김장생(金長生)과 박세채(朴世采)를 추가로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을 담당하다.. 더보기 반구정 1983년 9월 19일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2호로 지정되었다. 1449년(세종 31) 황희(黃喜)가 87세의 나이로 18년간 재임하던 영의정을 사임하고 관직에서 물러난 후 갈매기를 벗삼아 여생을 보낸 곳이다. 집이 높으니 능히 더위를 물리치고 처마가 넓으니 바람이 통하기 쉽네 큰 나무는 땅에 그늘을 만들고 먼 산.. 더보기 먹부전나비 가을 햇살에 작은 날개 쉬어가는 먹부전나비 실제크기는 날개 펴서 2cm정도 더보기 이전 1 ··· 1549 1550 1551 1552 1553 1554 1555 ··· 15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