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깨덩굴 깊은 산 어우렁 더우렁 피어 있는 벌깨덩굴 예쁜 강아지 얼굴도 닮은 것 같고 산할아버지 수염을 닮은 것도 같고... 더보기 노루귀 목을 길게 빼고 봄이니 모두 깨어나라고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고 말하는 것 같다. 3월이 오면 잠자는 대지를 깨우려 또 피어날 것이다. 더보기 연령초 지난 5월 25일 선자령 계곡에서 만난 연령초 만나는 순간 어찌나 황홀하던지... 지금 다시 보아도 기분 좋습니다. 더보기 선인장/다육식물 고양시에 있는 선인장연구소를 돌아 보았다.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이 온실마다 가득 ~~ 더보기 소국 동네 골목길 담장아래 다소곳한 소국 오가는 사람들을 향해 일일히 인사 나누는 것 같아 나도 웃어 주었다. 이 꽃을 볼수 있게 가꾸어준 이웃아주머니께 고마움을 전한다. 더보기 갯국 꽃보다 잎이 더 꽃 같은 갯국 겨울에 찾은 제주에서 눈속에 핀 갯국을 보고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자료사진 꽃이 없을 때 꽃이 피고 잎이 단풍들면... 더보기 구절초 구절초 종류도 참 많아서 제대로 구분하는 일이 참 어렵다. 안산식물원에서 담은 이 구절초들은 고유의 이름이 있겠지만 그저 구절초라고 ... 꽃들이... 화내진 않겠지? 더보기 개망초와 둥근잎유홍초.민들레 사랑하는사람그 사람때문에 눈물을 흘린다.가끔은 기뻐하기도하고 설레이기도한다.자존심을 버린다... 비참해진다.그사람의 작은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하루종일 그사람생각을한다.그사람의 모든것이 사랑스럽다.단점들은 신경쓰지 않고 이해해버린다.끝까지 기다린다.너무나도 그리워한다... 더보기 화분에 담긴 꽃 삼계가 오직 마음 무릇 진리를 찾는 자는 찾는것이 없어야 하니 마음밖에 다로 부처가 없고 부처 밖에 따로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이라 하여 취하지도 말고 악이라 하여 버리지도 말며 깨끗함과 더러움의 어느 쪽에도 기대거나 믿지 말아야 한다. 죄의 자성이 空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 더보기 산수국 잉크빛 그리움에 다시 꺼내보는 산수국 더보기 솔체꽃 높은 산에서 만난 너 솔체는 아닌것 같고 구름체인지,체꽃인지 아리송 ~ 정명을 확언하기 어려우니 솔체꽃이라 할란다. 보랏빛 아름다움에 한순간 행복했고 넌 내 기억속에 영원히 머물것이다. 더보기 들바람꽃 이른봄에 피어 있어야 할 너 어찌 계절을 잊고 가을 바람 부는 언덕에 피었더냐? 가기 힘든 길 간 나를 반기려고? 참 고마운지고... 더보기 이전 1 ··· 434 435 436 437 438 439 440 ··· 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