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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2022-09-01/9월 첫 날 물향기수목원 오늘 아침만 같으면 살 맛 날 것 같다. 청명한 하늘 투명한 햇살 기분도 날개 단 듯 좋다. 하루하루 다른 날들을 기대할 수 있음이 참 좋다. 9월 1일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인 것 같은데 나만 그런가? -폰으로- 덩굴물봉선(torenia concolor) 흰색뻐꾹나리 홍도비비추 파란 하늘이 좋아 풍경 몇 장 ^^ 더보기
2022-08-13/수원화성,방화수류정 주말 변덕이 심한 날씨 소나기가 내려 하늘이 실종되었다가 나타나기도 하고 해님이 살짝 미소도 짓는 오늘 좋은 님들 만나 나비를 만날 예정이었으나 날씨의 비협조로 수원 화성 몇 장으로 하루 일기를 쓴다. 주말에 양평쪽을 가는 일은 부득불한 일이 아니면 삼갈 일이다. 고생해 준 나의 아우님 땡큐! 먼길 와준 블친님도 땡큐! 오늘같이 애매한 날엔 스마트폰이 젤이다 ^^ ▼아래 사진들은 캐논카메라 더보기
무더위 속의 수목원/2022-07-07 연일 고온으로 심하게 덥다. 그 중 오늘은 바람이 조금불고 있으나 선녀벌레들 날아다녀 한가하게 쉴 수가 없다. 가뭄과 장마 그리고 고온다습. 사람도 식물도 힘든 7월이다. (폰으로 몇 장) 더보기
수국의 계절이 온다/2022-06-13 여름의 대표적인 꽃 산수국과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 숲을 파랗게 수놓는 산수국은 그리움의 빛깔이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해 낮 기온은 30도를 오르내리고 가뭄에 꽃들은 지난해 보다 풍성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여름은 오고 꽃들은 피어난다. 산수국 수국 중국단풍나무 사철나무 낭아초 매자기 노랑어리연 더보기
미러리스/2022-05-11 오랫동안 방치해 두었던 미러리스 카메라를 꺼내 보았다. 새롭게 이것저것 손에 익지 않는다. 연습이나 하자. 졸업앨범 사진 찍는 학생들이 몰려와 수목원은 젊은이들 목소리로 가득하다. 곧이어 유치원 아이들 소풍, 동네 어르신들 단체 입장 등등 수목원은 요즘 피크다. 마스크 벗고 쉬는 숨 속에 초록이 가득 ~ 남개연 수생식물원에 가득 피었다 문주란 히비스커스 금관화 왕원추리 극락조화 정향풀 로벨리아 아르메리아 디모르포세카 밀짚꽃 부채붓꽃 철쭉 잎 공조팝나무 뻐꾹나리 새싹 닥나무 더보기
아침산책/2022-05-04 한 낮 기온이 많이 오를 거라는 예보 일찍 나갔다 오자고 서둘러 본다. 초록잎은 햇볕에 눈 부시다. 이런 상쾌한 날이 오래 지속되면 참 좋겠다. 좋은 형님들 만나 한바탕 웃고 이만하면 오늘 출발도 괜찮다고 서로 응원하는 아침 ^^ 송홧가루 뒤집어쓴 개구리 한 마리 놀란 눈으로 바라본다. (오늘 앞 산에 꾀꼬리가 왔다.5월이면 어김없이 오는 꾀꼬리) 은방울꽃 참개구리 큰두루미꽃 죽단화 공조팝나무 더보기
수원화성(폰 사진)/2022-04-21 수원화성은 1년 중 요즘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듯하다. 좋은 님 함께하며 그리운 화성을 담아 보았다. 스마트폰에 full 사이즈로 담을 수 있는게 있어 사용해 보았더니... 겔럭시 노트 20 사용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Full Size ▼비율 16:9 위의 사진과 비교 해 보면 조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더보기
오늘도 봄비가/2022-04-14 이틀 비가 내린다 그래도 아직 남아 있는 벚꽃이 있어 아름다운 수목원 커다란 우산 받쳐 들고 또 걸었다. 후드득 빗소리도 좋은 아침 숲은 어제 보다 더 푸르르다 ^^ 맑음도 좋고 이런 분위기 있는 날도 좋다. -폰으로-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앵초 삼지구엽초 우리집 뜰에는.. 죽단화도 곧 필듯~ 더보기
꽃비,봄비/2022-04-13 아침에 내리는 비 벚꽃잎은 꽃 길을 만든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흥얼흥얼 우산 쓰고 바라보는 풍경은 또 다른 풍경 꽃비 되어 내리는 봄비 좋은 아침이다. 똑똑한 스마트 폰이 내 마음을 담아 주었다 . ♥클릭하시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스마트폰 full size 스마트폰 사진설정 ㅡ>사이즈 full 광각으로 길게 찍을 수 있다. 클릭하면 큰사진 ^^ 더보기
폰으로 담은 수원화성 /2021-09-20 폰으로 담아 본 화성 그냥 지우긴 아쉬워 정리 해 둡니다. 풍경사진은 컴에서 이미지로 보기엔 크게 다르게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더보기
월요일아침 /2021-09-13 가을바람이 반기는 아침 부지런한 사람들은 운동삼아 바삐 걷는다. 주말을 보낸 후,휴식을 취하는 숲^^ -폰으로- 층꽃나무 전주물꼬리풀 임파첸스 벌개미취 석산(꽃무릇) 무슨버섯인지 크기가 어린아이 얼굴만하다. 건드려 보니 스펀지처럼 탄력이 있다. 너무 큰 버섯을 보니 살아 움직일 것 같았다. 오후 동네에서 쿠페아 페어리스타 프롬바고 리시안서스 퍼플프린스 백일홍 추명국 큰꿩의비름 여우꼬리 쥐꼬리망초 버베나 만수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