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콩비지 ,부침가루 ,각종야채,계란
두부집에 가면 비지 필요한 만큼 가져가세요 라고 써 있습니다.
작은것 두 봉지 얻어 와서
찌개만 끓여 먹기엔 재미 없을 것 같아 전을 부쳐보기로 했습니다.
1:콩비지와 부침가루 1:1로 섞고
계란 두알 깨뜨려 넣고
야채박스 뒤져 있는 야채 골고루 다져 넣었습니다.
양파,당근,피망,버섯,청양고추,대파...
2:완자 빚을 정도의 반죽을 해서
질면 부서질것 같습니다. 동그랑땡보다 조금 크게 동글납작 빚어 팬에 지짐니다.
3:간장 곁들여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
섬유질이 많고 칼로리는 적을 것 같아 안심도 되고 좋습니다.
-간장그릇이 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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