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을 향하든
수목원의 풍경은 탄성을 자아 냅니다.
벚꽃이 지고 난 자리 새 잎이 돋고
영산홍도 제철을 맞아 화려하게 피어 납니다.
청명한 오늘의 날씨가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관람객이 많아졌습니다.
화살나무
만경원의 다래덩굴
으름덩굴
꽃사과
지난 해의 열매도 달려 있는데
새순이 돋았습니다.
수생식물원에 줄이 많이 자랐습니다.
지면패랭이 일면 꽃잔디도 활짝 피었구요^^
소나무 길
각시붓꽃
애기풀
금낭화
동의나물
만첩홍도
박태기나무
벌깨덩굴
앵초
할미꽃품종
서부해당
라일락
향기는 첫사랑의 달콤함
잎사귀의 맛은 첫사랑이 떠나 갔을 때의 맛이랍니다.
돌단풍
서양민들레
매미꽃
아주가
월동이 잘 되며 잎은 윤기가 나고 줄기에 털이 없습니다.
번식력이 뛰어나지요.
조개나물
무덤가에서 잘 자라며
온 몸에 털이 많습니다.
제주양지꽃 (섬양지꽃)
종지나물 (미국제비꽃)
약모밀(어성초)
잎이나 줄기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납니다.
자운영
산당화
왕벚꽃
분꽃나무
엊그제만 해도 꽃봉오리더니 만개했네요.
영산홍
메타세콰이어 새 순이 돋은 길입니다.
수목원 정문에 심은 유채
파란 하늘과 연두빛 새 순이 아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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