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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놀이

2022-07-22/에키나시아 꽃

구에구 기합을 넣어야 펴지는 허리

도 줄고 마디마다 숨먹숨먹

날이 달라진다며 애쓰시던 어머니

간 가고 세월 가 그 자리가 내 자리

무개 누구는 비켜 갔다더라는
없는 세월

같은 청춘 그리워만 말고 지금이 최고.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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