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무척 덥지만
간간히 바람이 불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고인돌공원에 잠시 나가 보았다.
장미원은 아직 꽃이 있지만 풀과 어우러져 장미원의 품위를 잃었다.
바람은 잠시일 뿐 얼마나 더운지
숲 속 도서관 평상에 앉아 잠시 쉼 하고 돌아오고 말았다.
아직은 덥다. 정말로~!
도랑물에 목욕한 직박구리
넌 시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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