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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마을 (관곡지) 날도 더운데 가고 싶은 곳 데려다 준다는 옆지기 평지니까 잠깐 가보자 그렇게 갑자기 간 관곡지 연꽃은 많이 피어 있지 않았지만 너른 들을 보니 마음은 시원했다 가시연 물양귀비 부레옥잠 어리연 우렁이알 수련 백련 황련 홍련 더보기
바람재표 쌈장 . ^^* 바람재요리교실 학생들의 쌈장 만들기 비법 1. 포근이님 표 고추장물 ① 먼저 6쪽마늘 두통을 까면 12쪽이 되겠지요. 칼등으로 말아서 으깨 놓습니다. ② 풋고추 20개에 청량고추 5개를 함께 다져놓고 ③ 마른멸치 10마리 정도 반 갈라 똥 빼놓고 ④ 냄비에 참기름 두른 후 마늘 넣어 자글자글 끓으면 ⑤ .. 더보기
맑은 날은 화성에 간다 파란 하늘 ,흰구름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다 배롱나무 곱게 핀 연무대 마당에서 화성열차를 탔다 꼬마열차에 앉아 편히 보는 풍경은 다른 것 같았다. 장안문 번화한 거리도 지나고... 서북각루의 시원한 바람이 그리운 곳 이다. 팔달산 회차점에서 열차를내려 산길을 걸어 오며 작은 풀꽃들과 눈맞춤 .. 더보기
니, 나 알제? 임금님의 개가 있었습니다.. 이 개는 할 줄 아는 거라고는 '끄덕끄덕' 밖에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이 이 개에게 '도리도리' 를 시키는 사람에게는 후한 상금을 주겠다고 명하였습니다. 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사람이 남아.. 더보기
여름의 한 가운데 요즘은 계절 감각을 거의 잊은 채 살아간다. 한달동안 만져 보지 않던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보행기를 의지한 채 공원에 가 보았다. 눈부신 햇살아래 다시 설 수 있음이 행복했다. 머잖아 나도 이리 저리 둘러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잠시 답답한 마음을 달래 보았다. 상사화 석류가 벌써? 꽤 알이 굵어.. 더보기
미국나팔꽃 뜰에 핀 한송이 내가 심은 것도 아닌데 나를 위로하듯 웃고 있다.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은 꽃 한송이가 이처럼 소중할수가 없다. 더보기
포도나무 장맛비가 다시 시작 되려나 보다 산책을 하러 나서다 되돌아 섰다. 무심코 지나쳤던 뜰에 있는 포도 나무 안간힘을 써서 덩굴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 흡사 나의 모습 같아 어루만져 주고 싶었다. 꽃이 예쁘게 핀 화분 한개 사 와야지... 화원에 가기도 전에 비가 내리고... 오늘은 너희들 모습을 보며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