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꽃이 귀하다 개망초는 알아도 망초는 모른다 영어는 알아도 국어는 모른다. 그냥 닮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망초 나비들이 좋아하는 배초향 더 많이 피면 나비도 박각시도 많이 놀러 오겠지. 털부처꽃 개미취 벌개미취 보다 키가 크다. 누리장나무 누린내가 나는 나뭇잎은 싫지만 꽃은 예쁘다. 꼬리조팝나무 쉬나.. 더보기
파리매/범부전나비/흰나비 파리매 범부전나비 대만흰나비 더보기
큰주홍부전나비 수컷 암컷 수컷 암컷 더보기
뻐꾹나리 들풀처럼 살라 마음 가득 바람이 부는 무한 허공의 세상 맨 몸으로 눕고 맨 몸으로 일어서라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 하고 기쁨은 기쁨대로 가게 하라 그리고는 침묵하라 다만 무언의.. 더보기
친구가 사는 산골짝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날 서울경기지역은 폭우로 눈앞이 안보이는데 산골에 사는 친구가 그곳은 맑음이라네. 여기저기서 모인 친구들 계곡에 가니 애들이 따로 없다. 오가는 길 험했지만 갑장들의 모임은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선물로 주었다. 마타리 흰여로 인삼씨앗 딱지꽃 줄딸기 자주꿩의다리 더보기
계곡 더보기
산책길에... 꽃들도 별로 없고 날씨는 궂고 이 친구들을 만난 것 만으로도 기분 좋은 날이지. 상태 좋은 꽃들을 찾다 보니 증명 사진이 되었다. 거미줄 바위솔 벌레잡이제비꽃 에키나세아+남방부전나비 범부채 제비동자꽃 더덕꽃 물앵초 꽃과의 거리가 너무 멀었다. 더보기
금꿩의다리/능소화 금꿩의다리 능소화 더보기
남개연/백련 남개연 백련 더보기
어디선가 연보랏빛 바람은 시작 되었다 알록달록 여름꽃과 함께 소슬바람을 담은 듯 연보랏빛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식물의 세계는 잠시도 쉼없이 변화 하고 있다. 메꽃 고추나물 나래가막사리 도깨비가지 땅나리 산비장이 석잠풀 백리향 왕원추리 솔체꽃 흰이질풀 이질풀 붉은인동 벌개미취 풍접초 참나리 더보기
나비야 나비야 땡볕에서도 즐거운 이유 땀을 흘려도 행복한 이유~ 꽃과 나비가 있으니.... 남방부전나비 대만흰나비 네발나비 노랑나비 작은주홍부전나비 큰주홍부전나비 곤충의 세계도 어미의 세계는 숭고하다 저 낡은 날개짓으로 알을 낳고는 기운이 없이 앉아 있다. 암컷 큰주홍부전나비 수컷 줄점팔랑나비 왕자.. 더보기
큰주홍부전나비의 알 낳기 큰주홍부전나비는 소리쟁이잎에 알을 낳고 애벌레들은 잎을 먹고 자란다. 다 낡은 날개를 달고 암컷은 알을 낳고 있었다. 한개의 알을 낳은것이 보인다. 낳아 놓은 알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았더니.... 예쁜 나비로 다시 태어나는 날은 언제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