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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언제 가을이 와 있었을까? 길가에 쑥부쟁이도 피고 지고 한참이 지났는데 우리동네 시멘트 벽만 바라보고 살았구나. 들길을 걷고 싶다. 산길이라도 좋겠지. 바람도 있고 꽃도 있고 내 마음도 그곳에 있을테니까... 왕고들빼기 쑥부쟁이+노랑나비 더보기
[스크랩] 자주개자리 바닷물은 저만치 나가 버리고 외로운 누에섬 보이는 바닷가에 곱게 핀 자주개자리... 더보기
보랏빛 향기 (대청부채,숫잔대,용담,층꽃나무배초향,솔체,뻐꾹나리 가을은 보랏빛으로 우리 곁에 옵니다. 그래서 그리움도 많고 쓸쓸함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가을 바람속에 생각나는 얼굴들을 그려 봅니다. 대청부채붓꽃 숫잔대 용담 층꽃나무 배초향 뻐꾹나리 솔체꽃 더보기
백양꽃/석산 상사화 종류는 다섯가지 정도 된다고 하지요 그중에 백양꽃과 꽃무릇입니다. 고창 선운사,용천 함평사,영광 불갑사의 꽃무릇이 유명 합니다. 더보기
실망초 실망초 어제 처음 만난 꽃 더보기
코흘리개 친구들 만나는 날 나이 들어 가면서 생각 나는 것은 고향과 초등학교 동창들이다. 오늘 갑자기 만나기로 한 날, 일명 번개모임이다. 오랫만에 미장원 거울 앞에서 머리를 만지고 까만 얼굴에 빨간 립스틱도 발라 보았다. 조금은 새로운 기분 이었지만 며느리 볼 나이 된 시어머니 얼굴을 하고 있는 나~ 언제 세월이 내 얼.. 더보기
꽃밭에서 꽃구경이 힘들다 가을 산으로 구절초 피면 나서야 할까보다. 대청부채붓꽃 맨드라미 작은멋쟁이나비가 놀러 왔다. 금관화 좀작살나무 흰색열매가 제대로 달렸다. 더보기
박각시나방/네발나비/호랑나비/제비나비 다시 더워진 날씨 때문인지 나비들이 여간 팔랑대고 날아 다니는게 아니다. 좀 얌전히 있어주면 어때서~~ ㅠㅠㆀ 박각시나방 네발나비 호랑나비 제비나비 더보기
빨간 열매가 좋다 꽃들이 귀해 지는 이 때 깊은 산에 갈 형편은 안되고 주변에서 익어 가는 빨간 열매를 담아 보았다. 빨간 열매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왕고들빼기 독활(땅두릅) 백당나무열매 괴불나무열매 산사나무열매 더보기
쥐손이풀 더보기
큰주홍부전나비(암) 더보기
대륙좀잠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