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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멧비둘기/쇠물닭 망초 새 싹에 진딧물을 잡으러 나온 무당벌레 손 끝에 앉히니 예쁘게 폼도 잡아주네. 짜식! 구여운거 ^^* ㅎㅎ 금슬 좋기로 이름난 멧비둘기 한쌍이 사랑을 나누기 전에 뽀뽀하는 모습이라니... 난 멧비둘기 우는 소리가 좋다. 쇠물닭 조류 독감으로 한차례 비상령이 내린 줄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보기
대만흰나비 /남방부전나비 대만흰나비 남방부전나비 더보기
농촌진흥청 곤충생태원에서 해마다 여름철엔 개방을 하는 곳이라 몇차례 가보게 된다. 운이 좋을 때는 나비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오늘은 날씨 탓인지 별다른게 보이지 않는다. 나비들이 좋아 하는 꽃들을 심어 놓기도 해서 아이들 현장학습장, 그리고 나 같은 아지매에겐 한나절 머물수 있는 곳으로 안성맞춤이다. 개양귀비 기생.. 더보기
당신은 고수? /고수 .회향 고수 향신채 가운데 채소로서 재배 역사가 가장 오래 되었으며 말린잎은 카레원료로도 쓴다. 어린잎은 샐러드,스프,쌈으로 쓴다. 건위,해열,이뇨 강장등에 약재로도 쓰이며 젖의 분비를 도화 산후 여성에게 좋다. 씨앗 회향 더보기
바스라기 (밀짚꽃,헨리크리섬 ) 이 꽃을 처음 본 것은 초등학교 입학 했을 때 우리 반 화단 에서 였다. 바스락 바스락 마른꽃처럼 보였기에 얼마나 신기 했던지... 학교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곳 이기도 했지만 그 외에 더 큰 세상을 알게 하는 곳 이었다. 더보기
방화수류정/동북공심돈 화성의 백미 방화수류정 자귀나무 꽃이 피면 꽃 구름 위의 정자가 된다. 방화수류정 동북공심돈 더보기
호랑나비 6553 더보기
혼자서도 잘 놀아요 ^^ 달콤한 노래를 듣는 것도 한두시간이지 종일은 지루하다. 비가 저 만치 물러가고 구름이 먼 산에 걸리면 주변사람들 친구 안 해 준다고 투덜댈 일 없이 카메라 하나 들고 어디를 가든 난 혼자서도 잘 논다. 네모세상은 나를 참 행복하게 해 준다. 개망초도 한여름엔 아주 멋지다. 곤충들에겐 좋은 친구.. 더보기
너희들도 개인 날이 좋지? 비 개인 오후 물가에 나갔더니 내 키 보다 큰 수초 들을 예초기로 군데군데 밀어 내서 탈모증 걸린 머리를 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꽃은 별로 없고 곤충이나 찾아보자고 눈을 크게 뜨고 보니 더러 눈에 띄긴 한다. 인석들 이름을 불러 줘야 하는데 어딜 뒤져야 제 이름을 불러 볼까나~ 에고 곤충까지 .. 더보기
홍비단노린재 노린재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녀석이란 생각을 확~~~ 깨게 하는 예쁜 노린재. 더보기
고추잠자리/배치레잠자리 6498 더보기
긴잎끈끈이주걱 긴잎끈끈이주걱이 꽃을 피웠다. 꽃을 보니 참한 새색시 같은데 식충식물이라니 어울리지 않는다. 동자꽃도 무더위 속에 피었고... 꼬리조팝나무가 꽃을 피우니 작은 곤충들이 많이 찾아 오겠지. 나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꽃이 귀한 요즘은 마당가에 가득 핀 봉숭아,백일홍,채송화... 낯익은 친구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