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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오랜만에/2022-01-30 명절이라야 나의 시집이나 친정의 어른들은 아무도 안 계시고 형제들은 있지만 각자 자녀들과 북적이는데 찾아가기도 그렇고 가까이 사시는 시누님 댁에 들렀더니 건강이 많이 안 좋아 보이시니 찾아뵙길 잘했다 싶다. 조카들 외숙모 본다고 찾아와 주어 함께 점심식사하고 필수코스로 카페에 들러 잠시 이야기 나누고 돌아왔다. 카페는 여전히 사람이 많고 빵 종류도 하도 많아 선택이 어려웠다. 여러 상황이 힘든 때지만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반가웠던 오늘 더보기
수목원도 나도 한가해/2022-01-28 준비할 것 없는 명절 여행을 할까? 집콕은 너무 지루할 텐데... 이런저런 생각하며 수목원에서 파란 하늘을 즐기며 걸었다. 어쩌다 한 번씩 마주치는 관람객들뿐 너무 조용합니다. 햇살은 봄을 담고 있는 듯 연못에 얼음은 녹아가고 있습니다. 봄~ 머지않았겠지요.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상처가 아물기까지 많은 고통을 이겨낸 나무 장합니다. 잘라 낸 자리에 또 다른 생명이 자리한듯 ~ 옛날 만화의 고바우영감이 생각납니다. 매번 갈 때마다 자꾸 올려다 보게되는 백목련나무입니다. 칠엽수 잎 눈은 붉은 입술인듯~ 규화목 나무 줄기가 화석화 된 나무 쑥새 딱새암컷 더보기
전기밥솥으로 약식만들기 도전/2022-01-28 나는 구식 주부다. 돌아가신 울 엄마 살림살이 보고 자란 대로 하는 편이라 신문물을 이용하는 것을 잘 하지 않는 편. 압력솥을 이용한다든지, 오븐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한다든지 그런 것을 잘하지 않다가 전기밥솥을 이용한 식혜 만들기는 익숙해졌고 오늘은 전기밥솥을 이용해 약식을 만들어 보았다. 재료:불린 찹쌀 견과류 (대추, 밤, 건포도, 해바라기씨 등등 있는 대로 활용) 진간장, 참기름, 흑설탕, 계핏가루, 조청 계량기가 없어 눈대중으로 해 보았는데 의외의 성공 ^^ 1 불린 찹쌀을 전기밥솥에 넣고 쌀 위로 물이 올라오지 않게 붓는다. 1 불린 쌀 종이컵 한 컵 기준 진간장 한 큰 술씩 1흑 설탕은 진간장과 동량, 단것 좋아하면 더 넣어도 됨 1 계핏가루 1큰 술 (없으면 생략해도 됨) 1 생밤이면 밥 지.. 더보기
명절이 두려워/2022-01-28 아주대병원 정문 명절이 오면 음식을 하는 것도 문제 먹는 것은 더 문제 남은 음식 처리하는 것은 더더 큰 문제 ㅠㅠ 이번 명절은 코로나 핑계로 오가는 것 다 stop~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고 따스한 봄날 모여 식사나 하자고 결론을 내렸다. 아침 6시 집을 나서 병원 도착 검사실 들러 채혈하고 나오는데 하현달이 하늘에 걸렸다. 아침 7시인데도 해는 안뜨고... 병원을 벗하며 산지도 꽤 되었으니 복인가? 죄인가? 좋게 생각하자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 더보기
이즈음에는/2022-01-27 명절이 가까워 오고 있지만 이번은 각자 있는 자리 지키자고 결론 내고 난 뒤 마음은 그와 달라 흰떡국용 떡도 준비하고 전거리도 조금 준비하고 나박김치도 담아둔다. 나박김치 재료 만만찮지만 사 먹는 것 익숙하지 않으니 담아 놓고 봄 기분 미리 내보자고 생각한다. 명절 며늘아가야~ 부담되기는 시어머니도 마찬가지란다. 올해는 각자 편하게 지나가자 ^^ 외로운 생각이 드는 건 내 기분 때문이겠지. 더보기
남사화훼집하장/2022-01-23 우리나라 화훼단지 중에 규모가 제일 큰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점점 현대화되어가는 집하장 실내정원을 걷듯 산책도 하고 맘에드는 꽃이 있으면 구매도 하고 예쁜 꽃은 사진도 찍어주고 일석삼조쯤 되는 곳이다. 적기에 출하되는 꽃들은 참 싱싱하다. 가끔 세일하는 꽃을 만나 득템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는 곳 휴일에 나들이 장소로 곳으로 강추^^ -폰으로 담음- 더보기
화성우리꽃식물원/2022-01-22 마음엔 봄이 창밖엔 아직도 머무는 겨울 이럴 때는 온실 속의 봄을 미리 만나보는 것도 좋다. 아름다운 꽃들과 마주하는 시간 근심도 한 발 물러난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개모밀덩굴 가고소앵초 가솔송 개구리발톱 기린초 누운주름잎 눈고사리 도깨비고비 아이비와 모람 부처손 분홍동국 산자고 산호수 석위 솔잎란 와인클로버 호랑이발톱바위솔 우단일엽초 종이꽃 콩짜개덩굴 털머위 파초일엽 풍란 아이비 더보기
초록이 그리운 날/2022-01-22 -화성우리꽃식물원 온실에서 - 집안탈출 남편은 한 시간 운동하고 오마고 식물원 앞에 내려주니 땡큐~ 주말이라 꽃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은지 온실 안에 아이들 목소리가 가득하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동백 애기동백 매화 삼지닥나무 서향 무늬서향 붓순나무 송악 죽절초 줄사철나무 치자 호자나무 돈나무 무늬종 마취목 만병초 멀꿀 백량금 온실속에 들어 와 살고 있는 곤줄박이 휘리릭 지나가서 아쉬움 ^^ 박새나 직박구리들도 많이 들어 와 있었다. 호랑가시나무 더보기
들에서,물닭,기러기 /2022-01-22 차를 타고 가다보면 추수 끝난 겨울 논에 무리지어 앉아 먹이활동하는 새들이 보인다. 물닭,큰기러기,청둥오리 -동방저수지근처-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겨울산책/2022-01-21 요즘은 햇살이 퍼지면 10시 넘어서 집을 나선다. 수목원 내려가려니 버스를 30분 기다려야 한다고 ㅜㅜ 천천히 걸어 내려가면 30분이니 그냥 걷자. 장미원으로, 고인돌공원을 거쳐 수목원까지 40여분 가까이 걸렸다. 수목원은 여전히 겨울이지만 맘 편히 걷기엔 딱 좋은 곳 .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온실은 비개방 밖에서 보이는 홍화야래향을 담아본다. 말바 비스커스 부들 씨앗이 날아와 산수유 열매를 덮고 있다. 꼬리진달래 겨울꽃 눈 독일가문비 은사시나무/메타세쿼이아 들메나무 용버들 참느릅나무 직박구리 목련 신갈나무 물박달나무 더보기
고라니/2022-01-20 눈 내린 산에 먹을 것이 귀한가 보다. 가까운 산자락까지 내려 온 고라니 너도 겨울이 녹록지 않은 모양이다. -베란다에서- 더보기
우체국 다녀 오는 길 /2022-01-20 집에서 우체국 2km 갈때는 뭣이 급한지 일단 버스로이동 주민센타에서 서류 하나 준비해서 바로 옆 우체국에 들러 등기로 보내고나니 추위도 얼추 누그러진듯 햇살이 따뜻해서 걸어서 돌아 오기로 결정. 주변 상가도 둘러보고 고인돌공원 지나 우리 동네 들어서니 오호 오늘이 목요장터 열리는 날 삼치 두 마리 13,000원 (돈 천 원에 목숨 건듯 깎아 준대서 두 마리 샀다) 고추부각 5,000원 떡국 떡 10,000원 (한 봉자 5천원 두 봉지 만원) 명절이 가까워진 때문인지 물가는 조금씩 올라 있는 것 같아 걱정이다. 명절마다 물가가 오르면 다시는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게 더 문제다. 장미원은 월동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