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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놀이

리...리라꽃 리:리라꽃이라고 프랑스에서 부르는 꽃은 라:라일락이랍니다. 꽃:꽃에서 나는 향기는 첫사랑의 달콤함이구요 , 잎의 쓴맛은 실패한 첫사랑의 맛이랍니다. ^^* 더보기
임자가 따로 있나 임:임 향한 일편단심 3,4년을 날새기 무섭게 달려 갔었는데 자:자연 훼손에 한 몫 하지 않았나 나를 돌아 보는 시간이 있었지요. 가:가장 사랑 하는 사람이 가장 큰 상처를 주는게 아닐까? 반성을 하면서도 따:따라 다니다가 ,찾아 나서고,가까이서,멀리서 꽃만 보이면 달려 갔어요. 로:로렐라이 언덕에.. 더보기
[스크랩] 칵...칵테일 한잔에 기분이 좋아 캌;칵테일 한잔에도 취해 버리는 나 테:테스트 해 본다며 소주에 사이다 섞어 원샷!을 외치는 친구 일:일등 친구로 알았더니 몹쓸 친구로다. 한:한 잔에 어찌 되랴 홀짝 마셨더니 잔:잔 속에 내 얼굴도 빙글빙글,친구 얼굴도 빙글빙글 @@@ 에:에고, 나 죽는다. 얼굴이 불닭이 되었네. 기:기절 일보 .. 더보기
기...기막힌 사연 기;기억하기 싫은 건 더 오래 머리속을 차지 하고 막:막상 떠올리고 싶은 기억은 가물가물 나를 안타깝게 한다. 힌:힌트라도 준다면 기억이 쉬워질라나? 사:사는게 힘들어 기억력이 떨어진 모양이다.ㅠㅠ 연:연습이 없는 인생,모든 걸 너무 일찍 버린 후유증 같다. 때론 별이 되고 싶고 때론 사랑도 하.. 더보기
꾼...꾼들의 나라 꾼:꾼이라면 재주꾼, 노름꾼 싸움꾼... 별로 좋은 의미로 쓰이진 않지만 들:들러리 인생 보다는 꾼이 되어 어느 한 세계를 주름 잡는 것도 멋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 싶을 때 가 있다. 의:의리 있는 싸움꾼이면 좋겠고,돈만 노리는 노름꾼 보다는 세상을 쥐고 놀 수 있는 노름꾼도 좋을 듯 ~ 나:나름대로 .. 더보기
사연도 가지가지 사:사락사락 싸락눈이 내리면 연:연모하던 그 어떤이가 떠올라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 도:도둑 맞은 내 마음 찾아 오지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던 그시절로 휘리릭~~ 가:가고 간 세월이 얼마건만 지워지지 않은 그 마음이 지:지금은 화석이 되어 마음 깊은 곳에 있네. 가:가끔 목소리로 안부라도 전.. 더보기
[스크랩] 어...어머님의 팔베개 어:어릴적 엄마 냄새가 왜 그리 좋던지 막내로 자란 저는 머:머리맡에 엄마가 주무셔야 안심이 되곤 했지요 님:님따라 시집 가던 날 그때 엄마의 눈가에 맺힌 눈물의 의미를 잘 깨닫지 못했지만 의:의좋은 형제로 살아가길 당부 하셨던 말씀은 지금도 기억 합니다. 팔:팔팔하던 젊은 날 지나면서 조금.. 더보기
[스크랩] 다...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다:다들 안녕 하셨어요? 이:이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것:것 참 ! 인생 웃긴다. 어머님이 남기신 한마디 또:또 부모 자식으로 살아 볼 수 없겠지만 한:한세상 살며 가족이 되었던 인연 지:지나고 나면 그리움만 남겠지요. 나:나도 뒤 따라 가야 하는 길 가:가만히 생각 해 보면 다르게 사는 방법은 애.. 더보기
[스크랩] 잉...잉크로 글씨를 쓰던 시절 잉:잉크 하면 빠이롯트잉크, 그시절에 크:크게 떠들었다는 이유로 사회시간에 마루로 쫓겨 난 적이 있어요. 로:로마에 가면 뭐가 있고, 피아노를 십칠만원 주면 살 수 있다고 글:글쎄 청주에 사는 부잣집 딸 윤상숙이란 애가 내게 얘길 열심히 해 줘서 전 신기하게 듣고만 있었거든요. 씨:씨도 안 먹히.. 더보기
혀 끝에 감도는 이 맛 혀:혀를 쏙 내밀고 제 뒤를 졸졸 따라 다니는 우리집 초코&밀크 끝:끝까지 따라 다니는 심사는 간식을 얻기 위한 재롱이랍니다. 에:에이~ 이제 없다. 손바닥을 펴 보이면 금새 시무룩한 표정으로 돌아 서는 모습이 감:감싸 안아 주고 싶을 만큼 귀엽기도 하지요. 도:도망치는 모습 뒤엔 꼭 저지레한 현장.. 더보기
[스크랩] 빼...빼기,더하기,곱하기,나누기 빼:빼야 할 것은 욕심 기:기분이 좋아 지지요. 더:더해야 할 것은 우정 하:하찮은 일에도 기쁨을 느끼지요. 기:기분 좋아 지는건 마찬가지. 곱;곱해야 할 것은 사랑 하:하다 보면 온 세상이 환해 지지요. 기:기분은 날아 갈 것 같겠죠? 나:나눠야 할 것은 마음 누:누구나 따뜻한 마음이 있으니 나누며 살아.. 더보기
[스크랩] 구...구구절절 옳은 말씀 구:구수하게 찌개 끓는 냄새 구:구수한 누룽지 냄새가 아침을 깨웁니다. 절:절대 깨우지 않으면 일어 나지 않는 우리집 식구들이 절:절로 깨어 식탁 앞에 앉았습니다. 옳:옳다구나,이제 맛난 냄새 나는 반찬을 만들어야지 은:은갈치 조림도 해 보고 청국장도 끓여 봐야지. 말:말처럼 생각처럼 식단을 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