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따라바람따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03-31/황학산수목원 (여주) 날씨 좋고 관람객은 많았지만 매화,올괴불,장수만리화,미선나무정도 꽃이 보이고 온실속에는 제주 식물들이 많아 잠시 둘러 보았다. 입장료,주차료 모두 무료. 장수만리화 영춘화 생강나무 매실나무 미선나무 스토크(비단향꽃무) 향이 아주 좋다. 애기금어초(리나리아.:환타지스프링) 새끼노루귀 개별꽃 금괭이눈 보춘화 발풀고사리 엽란꽃 호자나무 삼지닥나무 멀꿀 섬괴불나무 분단나무 죽절초 후추등 통탈목 더보기 2024-03-31/명성황후생가(여주) 1973년 7월 10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고종황제(1863~1907)의 비 명성황후 민씨(1851~1895)가 태어나서 8세까지 살던 집으로 1687년(숙종 13)에 부원군 민유중(閔維重)의 묘막(墓幕)으로 건립되었다. 당시 건물로서 남아 있는 것은 안채 뿐인데 1975년과 1976년에 한번 중수하였다가 1996년에 다시 수리하면서 행랑과 사랑, 별당 등을 함께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넓은 바깥마당에서 솟을대문을 지나 ㅡ자형 행랑채가 있고, 중문과 사랑이 붙은 ㄱ자형 문간채와 안채가 안마당을 둘러싸고 ㅁ자형을 이루며, 그 옆으로 독립된 ㅡ자형 별당이 있다. 안채는 14칸짜리 민도리집이고 8칸짜리 팔작지붕인 본채 한쪽에 6칸짜리 맞배지붕 날개채가 붙어 ㄱ자형을 이룬다. 본채는 전면.. 더보기 2024-03-27/바다가 보고 싶은 날 가끔 명치끝까지 차오르는 답답함에 숨이 차다 못해 눈물이 나면 바닷바람 한 줄기 약이 되려나 오랜 세월 달라지지 않는 DNA 탓해 무엇하려고~ 수 없이 오 간 길이어도 늘 새롭고 늘 처음인 그대. 참 대단해. 오늘 낮 뿌연 안개처럼 내 마음에도 암막커튼 한 자락 내려진 날. 혼자 보다는 둘이 낫겠지 비익조처럼~살아가야지.ㅜㅜ 가끔 숨고 싶을때 이런 은둔처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더보기 2024-03-22/아산현충사 (홍매) ㅂ ㅗ ㅁ 또 찾아간 현충사 더보기 2024-03-20/화성우리꽃식물원 보타닉가든 특별전시회가 있다고 한다. 궁금해서 다시 찾은 식물원 어제부터 강풍주의보. 밖은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온실 안은 안온했다. 호접란으로 꾸며 놓은 아치들은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봄이 빠르게 달려오고 싶은지 바람은 계속 불고... 누운주름잎 프리뮬러 흑동의나물 엽란 꽃을 한번 보고나니 눈에 잘 띈다. 꽃뱀무 밀짚꽃 돌단풍 벌레잡이제비꽃 오레곤개망초 디모르포세카 분홍동국 수선화 히아신스 심홍수몽 수국 통탈목 모란 고려담쟁이 마취목 길마가지나무 골담초 아이비 송악 더보기 2024-03-19/현충사 홍매화 우리동네에는 없는 홍매 통도사나 화엄사는 멀고 가까운 현충사 만개소식에 점심식사후 급히 다녀왔다. 강풍이 불고 미세먼지까지 따라 붙는 날씨지만 오전에 내리던 비 그친것이 다행이라고 요리보고 조리보고 아름다운 매화에 흠뻑 취한 오후 ^^ 2023-03-18/현충사 홍매 (tistory.com) 2023-03-18/현충사 홍매 그리운 님 소식처럼 홍매가 피어 봄을 알린다. 고운 꽃그늘에 종일 서성여도 좋을 것 같은 아름다운 봄날 ^^ stellar2412.tistory.com 지난 해 보다 하루 늦었지만 때를 잘 맞춘듯하다. 폰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담았다. 더보기 2024-03-18/서울대공원 날씨는 좋지만 월요일 대부분 휴무. 대공원은 연중무휴기에 카메라 연습할겸 찾았는데 아직은 역시 썰렁, 동물들도 실내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있었으며 우리마다 텅 비어 있는 곳이 많았다. 운동삼아 한나절 걷기만 했다. 얼룩말 코끼리 타조 실내 유리창 안에 새를 찍어 보았다. 홍학들은 나와 있으나 양지쪽에서 웅크리고 있고... 빈카 세설 꽃기린 안스리움 여왕의눈물(빌베르기아 누탄스) 길상천 군자란 알라만다 브룬펠시아 라티폴리아(자스민) 대공원에서 건너다 보이는 관악산 더보기 2024-03-15/봄마중 (영흥수목원) 날씨가 확 풀렸다. 잠깐 꽃구경하러 수원으로 달려~ 밖의 풍경은 아직 황량한데도 내 맘은 봄꽃축제중이다. 크로커스 베고니아 체커드 페스트 마그니피카 메디닐라 무늬월도 횃불생강 티보치나 줄스 스파티필름 피토니아 핑크스타 황금연꽃바나나 수련 스트로만테속 네오레겔리아속 부겐빌레아 알라만다 툰베르지아 칼리안드라 히비스커스 더보기 2024-03-13/화성우리꽃식물원 좋은 님이 써 보라고 빌려 준 소니 RX10 연습하려고 들고 나갔다.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고 이제 이런 카메라로 바꿔 써야 할 것 같기에 빌려 써 본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식물원에는 봄꽃 축제 준비로 한창 단장 중이었다. 분홍동국 돌단풍 프리뮬러 긴 잎 끈끈이주걱 풍란 가고소앵초 동백 향동백 명자나무 삼지닥나무 마취목 수국 호랑가시나무 골담초 진달래 자주목련 기린초 우단일엽 더보기 2024-03-13/궁평항 오랜만에 궁평항 솔 숲을 가 보았더니 예전 식당들이 점령했던 솔 숲을 온전히 되돌려 놓아 700m에 달하는 해솔 숲길은 한쪽은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에 딱 좋은 명소로 거듭났다고 보인다. 기분 좋은 일이다. 주중이라 한가한 항구 썰물이라 배들도 휴식중 더러 갈매기만 날아 다닌다. 소니 RX10-3 연습 더보기 2024-03-10/왜목마을 아직 빈 바다겠거니 했더니 나들이 나온 사람들 갈매기랑 놀아주기 바지락조개 캐기 각자 즐길거리 찾아 바쁘다. 가게 앞 바구니엔 새우깡이 담겨 있고 앞엔 갈매기밥이라고 크게 쓰여 있어 웃었다. 더보기 2024-03-10/삼길포항 당진 삼길포항 휴일이기도 하지만 봄바람을 따라나선 사람들이 많아 항구는 생기가 도는 것 같았다. 갈매기 없는 바다 상상할 수 없다고 외치듯 괭이갈매기 우는소리가 시끄러웠다. 바다에도 우리의 마음에도 봄은 한 발 더 가까이 오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