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받은 베프의 전화
주말에 만나 밥이나 먹잖다.
좋은 말로 밥 먹자, 속내는 보고 싶다는 거지
은연중 같은 생각 오호 신난다.
생각은 같아도 성향이 많이 다른 우리
각별하게 다 챙겨주는 오랜 인연,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오래된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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