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청계산에서 날씨가 흐려 계곡은 어두웠습니다. 피나물은 이제 씨앗을 매달고 있었지만 아직도 계곡은 노랑물결이었습니다. 다화개별꽃 애기나리 족두리풀 천남성 피나물 매화말발도리 더보기 별처럼 보이는 작은 꽃들 꽃마리 꽃받이 벼룩나물 점나도나물 더보기 살갈퀴 개미들이랑 친하게 사는 살갈퀴 꽃이 완두콩을 닮았다. 다른풀을 덩굴손으로 못살게 굴기도 하지만 꽃을 좋아하는 내 눈엔 그저 예쁘기만 하다. 더보기 용주사에서/개미자리 석가탄신일이 다가오고 있다. 작은 등하나 밝히려고 찾아가니 준비하는 분들의 손길이 바쁘다. 예를 갖춘후 잠시 둘러 보니 작은 풀꽃들이 무척 많이 피어 있었다. 메크로렌즈만 빼 놓고 갔더니...ㅠㅠ 돌틈아래 피어 있는 개미자리의 꽃을 보았다. 작은 꽃일수록 신비감은 더하다. 봄맞이꽃은 상사화 .. 더보기 천남성 더보기 으름덩굴과 자주목련 으름덩굴 자주목련 더보기 봄맞이꽃 더보기 토종민들레/복수초/윤판나물 서양민들레가 차지한 들판 외로운 듯 피었지만 아주 건강하게 보입니다 복수초 눈속에서 피는 녀석도 있는데 이녀석은 늦둥이 인지 홀로 피어 곱습니다. 윤판나물 고개를 숙이고 피어 있으니 고개를 들라~~~ 명령을 할 수도 없고. 수줍음이 많은 까닭일까요? 더보기 흰색 라일락 맑은 하늘에 비친 흰 꽃은 아주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보랏빛은 청순함으로 하얀색은 순결함으로 우리 곁에 피었습니다. 더보기 피나물 노랑꽃이 왜 피나물이라 불리게 되었을까요? 줄기를 잘라보면 붉은 액이 나온답니다. 더보기 [스크랩] 애기풀 혹시나 ~~ 하고 둘러본 무덤가에 이제 피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 꽃사과와 친구들 /박태기나무/라일락 박태기나무 라일락 죽단화 더보기 이전 1 ··· 1481 1482 1483 1484 1485 1486 1487 ··· 15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