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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까이... 명절이 지나고 나니 기다릴 때 보다 더 허전 하다. 고향을 떠난 것은 70년대 초 우리 가족이 모두 떠난 것은 75년 아버지가 돌아 가신 후 80년대 초였다. 그 후 부모님 성묘 가는 길 외에 일부러 찾아 간다는 것은 참 어색한 일이기도 했고 기억속에 그 풍경들이 변화된 채 내 앞에 나타나는 것이 일종의 .. 더보기
나팔꽃 더보기
왕송저수지 더보기
[스크랩] 아...아주 달콤한 유혹 아:아침 부터 저녁 까지 바람재 떠나지 못하고 사는 나는 바람재 지킴이 주:주말도 없고 밤낮도 없답니다. 달:달이 가고 해가 가면 컴딱지 면할라나 했는데 콤:콤퓨터, 이놈의 요술 상자 속에 바람재 가족들 다 있으니 한:한없이 매달려 살게 생겼네유 유:유명한 바람재를 모르는 불쌍한 백성들 혹:혹시.. 더보기
[스크랩] 인...인정 사정 볼건 봐야지유 인:인간사 맘대로 살아 지는 거 아닌 줄 알지만 정:정 주고 정 떼는 일 어디 쉬운 일인가요. 사:사람 사는 맛 오는 정 가는 정인데 정:정 나눌 이웃도 점점 줄어 드는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볼:볼일 아니면 현관 문 두드리기도 어려운 요즘 아파트 생활 건:건너다 보며 차 마시러 오라고 부르던 주택에 살.. 더보기
산호랑나비/산제비나비 산호랑나비 산제비나비 폴짝 날아 오르는 이 나비는 무슨제비나비인지... 더보기
누린내풀 냄새는 고약하지만 신비스런 모양의 보랏빛 꽃 더보기
예쁜버섯...그리고 꽃들 잔디밭에 자라난 버섯 아기와 아빠버섯 같이 보인다. 무궁화+제비나비 붉은숫잔대 (도입종) 꿩의비름 삽주 참취 채송화 꽃싸리 더보기
빨간열매들 미국낙상홍 까마귀밥여름나무 가막살나무 괴불나무 산사나무 더보기
작은 연못가에서 고마리 농부들에겐 골칫거리기도 하지만 수중정화작용이 뛰어나지요. 이 꽃은 작은 연꽃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한련초 줄기를 자르면 검은 즙이 나오고 잘라진 부분이 금새 검게 변한다. 머리를 검게 물들이는데 쓴다고도 한다 사마귀풀 물달개비 물옥잠 보다 꽃대가 짧아 거의 물속에 잠기듯 .. 더보기
노랑나비/작은멋쟁이나비/00박각시 노랑나비 작은멋쟁이나비 00박각시 더보기
꽃범의꼬리 꽃범의꼬리 화분에 가득 심어 꽃을 피우니 곱고 곱다. 벌꼬리박각시도 예쁜꽃을 알아 친구 하고 싶은가 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