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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조화도 예쁘다. 노천 카페의 테이블을 장식한 꽃이 예뻐서~~ 더보기
남이섬의 길... 1338 더보기
청설모 남이섬에서 만난 청설모 이녀석은 사람들에게 길들여 졌는지 기꺼이 모델이 되어 주었다. 모델료로 먹을 과자를 달라고 하는건 아닐까? 저,똘망한 눈좀 보게~~~ ^^* 더보기
어머니 기일 우리엄마는 나를 낳으시고 나는 나의 딸을 낳고 여인이 되었고 이제는 내가 바라보던 엄마의 나이가 되었다 .16년 전에 엄마는 내 나일 자꾸만 되물으시면서 세상을 떠나셨다.아마도 막내라서 안스러워 그러셨던가보다.양력으론 6,25 새벽에 돌아가셨으니 기억에 있지만음력 오월 열사흘은 자꾸만 잊.. 더보기
거지도 선볼 날 있다는데... 한때는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지 한때 잘나가던 시절 없는 사람 나와봐 , 나와보라구 ! 그런데 말야 요즘 몇년은 한세상 내인생 사는거 뭐 ,이눈치 저눈치 볼게 있나 내맘대로 산다 내인생이니까~ 뭐 , 그리 그리 되더란 말이다 .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기자 살아가는 동안 내가 갈수 있는 곳 가고 보고 싶.. 더보기
오늘 수원은 ... 하늘도 맑고 바람도 불기에 우리집 옥상에 올라 갔지요. 수원시내라야 한눈에 들어 오지만 성곽과 어우러진 이 작은 도시가 난 편안하고 좋습디다. 13년째 살고 있으니 정도 들었구요. 멀리 보이는 성안의 마을도 오늘은 평화로워 보이네요. 팔달산 꼭대기 서장대 성안의 마을 시내 중심 서쪽의 풍경 화.. 더보기
꿈속에서... 더보기
노랑꽃창포 나도 꽃 처럼 샤워 하고 싶다. 너무 더워서~~ 더보기
김 빠진 김밥? 무덥다고 제대로 반찬도 갖추지 못하고 지나가는 날들 ~주말이니 애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 하게 하려고 어제 저녁 김밥 쌀 준비를 해가지고 들어왔다.마침 조카도 놀러오고 잘된일 아니던가. 애들은 치즈김밥을 좋아 하겠지?아니 참치를 넣어도 좋아 하더라...입맛도 세대차이라 난 개운한 맛이 .. 더보기
달리아(다알리아) 고향집 장독대 옆에 피어나던 달리아 소담하게 웃는 모습이 부모님 얼굴을 닮았지. 꽃도 어릴적 추억이 묻어 있는 꽃이 유난히 정이 간다. 하물며 추억이 있는 친구야 말로 더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더보기
바람도 쉬어 가며 분다. 어떤때는 몸을 가누기 힘들만큼 정신이 없이 힘이 들고 어지럽지만 장마중에 나는 햇살처럼 아주 가끔은 웃을 수 있는 기운이 나기도 한다. 바람이 불때는 바람에게 나를 맡겨라. 바람도 쉬어가며 분다. 난 오늘도 바람속에 서 있다. 그렇지만 내가 기대어 쉴수 있는 또 다른 가족들이 있.. 더보기
쉬땅나무 신부가 들면 참 좋겠다 참 예쁜 꽃이라는 생각이 드는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