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썸네일형 리스트형 탁상달력을 보며 전에는 딱히 적어 둘 계획이 없어서 글씨 큰 달력 한 장 벽에 걸어 두면 불편함이 없었지요. 요즘 제 컴 옆에는 탁상달력이 세워져 있는데 뭔 일정이 그리도 많은지 빼곡하게 적혀 있는 내용들을 돋보기 너머로 바라 봅니다. 대부분 누군가 어딜 가자는 제의에 수락한 것들인데 오늘은 집안 일을 보는 것으로 적어 놓았네요 ^^ 세금내기. 병원에 가기.복사하러 가기. 오후엔 주민센터에 용혜원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고 써 있습니다. 귀하신 분 어렵게 모신 것 같아 주민으로서 전 꼭 들으러 가려 합니다. 그러니 제 집안 살림이 안 봐도 비디오 아니겠습니까? 늘 해야 하는 일도 특별히 적어 놓았으니 말입니다. ㅎㅎ 제일먼저 병원들러 처방전 받고(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한 예방) 은행 들러 세금내고 주민증 복사본을 보내라는.. 더보기 곤충생태원과 잠사박물관 http://blog.naver.com/suwonloves/10138888528 http://blog.naver.com/suwonloves/10138694256 http://blog.naver.com/suwonloves/10137967883 http://blog.naver.com/suwonloves/10136823926 http://blog.naver.com/suwonloves/10135163329 http://blog.naver.com/suwonloves/10134784584 http://blog.naver.com/suwonloves/10133339481 http://blog.naver.com/suwonloves/10131821044 수원시 블로그.. 더보기 꽃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 10여년 전 쯤 인터넷 카페의 대문에 걸린 한 장의 사진은 제 눈과 마음을 사로 잡았었지요. 그 꽃은 때죽나무의 꽃이었습니다. 야생화라야 할미꽃이나 꿀풀등 몇 가지 알지 못했을 때 일입니다. 그때 마음 먹었지요. 나도 야생화에 관심을 가져 봐야지... 하구요. 도감을 가지고 있지 않던 .. 더보기 낯선 음식에 적응 안 되네 주말 오전 모처럼 엄마아빠 모시고 라멘집을 가겠다고 한다. 자슥~ 안 그래도 되는데... ㅎㅎ (속으론 무척 좋음시롱~) 아들 차에 타고 ... "야! 울아들 차에 타니 기분이 짱이다! 난 언제 아들이 운전 하는 차 타고 어딜 가보나? 했단다. ㅎㅎ" 운전하는 나들의 어깨를 보니 슬쩍 ~ 올라 가 있.. 더보기 은진이를 기억하며 ^^ 더보기 2012년 4월 27일 오전 07:27 여름이 가까워 오고 있음을 몸이 먼저 안다 . 알러지 반응으로 재채기에 시달리는 이 시기가 지나면 여름 꽃가루 때문인지 더 심해서 음식물도 아주 조심을 해야만 한다. 더보기 좋은 사람 아름다운 봄 날 꽃 길을 걸어 내게 오는 사람 바로 당신 ! 그대가 있어 꽃 바람 부는 계곡에서 행복했다오. 더보기 비 오는 주말 이 비가 그치면 봄의 절정은 지나가게 될 것이다. 벚꽃이 진다 꽃비가 내린다. 더보기 샤방샤방^^* 이 아침이 아름다운 이유? 묻지 마세요 하하 호호 히히 배추잎이 엄마를 춤추게 한다 , 울아들 아침에 딸기쥬스 한 잔에 행복해 하기에 한 잔 리필??? OK~~~ 출근하며 건네주는 지폐 두 장 딸기쥬스 값 이라네. 우후~~ 수지 맞는 장사 했다. 오늘은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예감 ! 저랑 점심 같.. 더보기 행복지수 상한가 행복 상한가를 향해 오늘도 힘차게 출발 세상 속 으로 나간다. 더보기 중학교 동창을 만나다 45년만의 만남 물향기수목원에서 화요일 숲 해설 자원봉사를 하는 우리는 오전 오후에 근무를 한다. 교대시간 마주친 낯 익은 한 사람 중학교시절 동창이었다. 아~ 이럴수도 있구나. 그동안 잘 살아 오길 잘 했다. 영숙아 무지무지 반갑다^^ 더보기 2012년 4월 17일 오전 08:39 오늘은 나보다 남을 더 돋보이게 만드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 내가 있음에 누군가 행복하다면...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