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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네버엔딩스토리 Never Ending Story 이승철 | 이승철 25주년 기념 공연실황 DVD & Live 오케스트 락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 더보기
아마도... 가벼워진다는 것은 멀리 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 내려놓고 가벼워진지 오래지만 아직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부수어 몸으로 피는 그 마지막 불꽃. 아, 얼마나 아름다울까. 아마도 그 경이로움은 다시 볼 수 없는 장관이겠지. 우연이듯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 더보기
삶이란 삶이란 때론 질서정연하고 때론 멀미나게 어지럽고 가끔은 아름답게도 보이는 것 -주이생각- 더보기
수다가 보약? 그동안 미뤄왔던 포토샵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보려고 구청 문화센타에 등록을 하고 오늘이 두째시간이다. 첫 날은 어리바리 헤매다 왔고 오늘은 좀 일찍 가서 복습을 해보니 조금 실눈이 떠지는 것도 같아 다시 열공모드 ~ 돋보기와 일반안경을 번갈아 써가며 뱁새가 황새 따라가는 자세.. 더보기
2012년 3월 7일 오전 07:38 비가 그쳤을까? 비가 그쳤으면 해님이 웃어 주겠지? 어제와 다른 오늘 더보기
봄비 좀 더 내려 겨울의 묵은 먼지 다 쓸어 가 주길 바라지만... 더보기
달맞이꽃/글:주이 당신의 웃음소리에 하루를 살고 당신도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이유로 한 해를 살며 해님 부끄러워 달빛에 사는 외로운 달맞이꽃입니다 내 귀는 문밖을 향해 있고 내 맘은 당신에 의해 피고 지지만 그동안 한 번도 절실하지 않았었다 말할까 두려워 차마 당신 앞에 나설 수 없는 달맞이꽃입니다. 하얗게 세어버린 당신 머릿결에 부는 바람 그리워 하지만 내 머리 검은빛 너무도 부끄러워 꿈속에서 안기지 못하는 밤에 피는 가슴 아린 달맞이꽃입니다 더보기
2012년 3월 1일 오전 07:47 삼일절 만세라도 부르러 나가는지 온 가족이 바삐 다 나가고 텅 비어버린 공간... 더보기
별이 진다 머리 속에 별이 진다. 내 유년의 별 하나 마음 속에 별이 진다. 그리움 가득한 별 하나 가슴에 둥근 해님 살게 해 별이 지는 밤이 없게 하리 기억의 별도 그리움의 별도 사라지는 것은 슬퍼라. 더보기
딸이 있어 좋다 /맘마미아 신도림동에 새로 생긴 디큐브시티! 개관 기념으로 아트홀에선 맘마미아가 공연 중인줄 진즉 알고 있었지만 아들 딸은 직장에서 다 보았기에 기회를 보고 있던 차 모 도넛 회사의 사은행사에 경품권 추첨에 당첨이 되어 함께 보게 되었다. 디큐브시티는 아들 회사의 계열사로 나름 관심이.. 더보기
도란도란 수원e야기에 글 실리다. http://blog.naver.com/suwonloves/10131821044 클릭!! 더보기
댄싱퀸 황정민의 선한 미소에 반한 영화 엄정화의 열연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영화 경쾌함과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있는 영화 모처럼 본 영화였는데 좋은 시간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