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서문 더보기 2018-04-29/해질 무렵의 장안공원 평촌에 다녀 오는 길에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공원을 걸었다. 해가 길어진 덕에 자연광으로 이만큼의 사진을 얻을 수 있음이 다행이다. 낼이 보름 둥근달이 더오르는 모습을 본다. 화질이야 썩 좋지 않지만 분위기는 그런대로 느낌이 좋다. 오후 7시 45분경 촬영 9212 더보기 봉녕사의 봄 발길 가는 곳에 인연이 있다 아름다운 세상도 그렇고 편안한 마음도 그렇다. 오늘도 좋은 님들 만나 한나절을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세상속에 내가 있음에 감사한 시간들이다. 눈길 머무는 곳,손길 닿는 곳에 새로운 꿈이 머물게 하고 어제와 다른 오늘도 잘 살아냄에 안도한다. 저녁엔 아.. 더보기 비 오는 날 오후 /스마트폰 지난 주 부터 약속이 있어 서울의 좋은 님 마중하는 날 봄비가 아닌 여름 소나기 처럼 종일 내리는 비. 그래도 날 보러 와 주신다는 말에 감사해 폰 하나 주머니에 넣고 나섰다. 방향도 일정치 않게 내리는 비가 야속 했지만 이런 날은 폰이 효자다. 기는 봄 아쉬워 늘 같은 길을 또 담아 들.. 더보기 4월의 아름다운 날 2/수원화성 예쁘다 좋다 행복하다 이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자전거로 화성돌기 행사 중 더보기 2018-04-21/4월의 아름다운 날1/수원화성 한 해를 지나며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사월 어느곳에 서 있어도 볼거리 들을 거리많은 사월이 좋다. 9203 더보기 봄의 절정에 있는 수원화성 1년 중에 가장 아름다운 때 4월 그 중에 이무렵 .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더보기 2018-04-18/광교산 사방댐/장안공원 아주 오랜만에 광교산 자락을 찾았다.초록 구름이 피어올라 눈길 가는 곳 마다 선물처럼 기쁘게 하는 풍경들이다. 애기나리나 고깔제비꽃을 보려 했더니 날씨 변덕으로 꽃들이 정신이 없었는지 꽃구경이 틀렸다. 사방댐 근처에 핀 금낭화만 담아 들고 다시 동네로 내려 오고 보니 하루도 빼 놓지 않고 걸어 다니는 장안공원이다. 그래도 피어나는 붉은 꽃들이 있어 좋다. 광교산은 다른 산에 비해 야생화가 적은 편이다. 금낭화 만첩홍도 개복사꽃 물까치 자두꽃 앵초 수호초 줄딸기 사방댐 어치 층층나무 요즘 한참 뉴스가 되었던 노 시인이 사는 집도지사 관사보다 더 좋다.정원도 엄청 넓고,느티나무도 있고... .. 더보기 해질녘의 장안공원 매일 오가는 길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는 꽃이 궁금해 찍고 또 찍고 ~ 화성에 언제 꽃 피나 궁금한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까 하고 올려 놓아 봅니다. 도로변의 화분에서 마거리트/버베나/사철국 더보기 2018-04-16/장안공원 (은행나무 암,수꽃) 맑고 따뜻한 봄날 오후 잠시 돌아 본 장안공원 어제보다 꽃들이 조금 더 피었다. 은행나무 수꽃오디처럼 생긴 것이 수꽃이다 은행나무 암꽃잎 사이사이 성냥개비 같은 것이 암꽃수정되면 은행이 되는 것이다. 9200 더보기 봄이 무르익는 수원화성 일기가 고르지 못하지만 봄은 무르익어간다. 장안공원의 나무들은 초록을 더해가고 예쁜 꽃들이 피어 봄을 즐기러 나온듯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이런 봄날 집에만 있는 것은 시간이 아까워 종일 화성주변을 걸었다. 나무도 예쁘고 꽃도 예쁘고 사람들은 더 아름답다. 서부해당.. 더보기 서북공심돈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