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달산/화양루 요즘 날씨는 변덕이 심하다 . 이틀이 같지 않으니 참 모를 일이다. 오늘은 안개가 자욱해서 시내는 잘 안 보인다. 산에 올라도 마찬가지지만 걷기는 좋은 적당히 포근한 날. 일요일이라 화성을 찾은 사람들이 참 많이 보인다. 두어시간 솔밭길로 성벽 뒷길로 걷고 공원에 오니 산수유는 어.. 더보기 투명한 햇살과 바람/수원화성 어제 비가 내린 뒤라 세상이 더 맑아졌다. 시야가 탁 트이고 바람까지 시원한 오늘 그래서 봄날을 기다렸나보다. 오늘의 기온은 영상 10도 꽃들은 하루 다르게 꽃봉오리가 영글어 간다. 창룡문 동노대 동북공심돈 동북공심돈에서 본 팔달산의 서장대 연무대 동암문 멀리 보이는 광교산 방.. 더보기 봄날의 오후 화성산책 긴 겨울이 갔다. 오늘은 영상 20도 바람이 시원하고 그늘이 좋은 날이다. 걷는동안 땀도 난다. 하늘의 구름도 둥실... 산수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다. 더보기 남양성모성지/수원화성 오전의 미세먼지 오후엔 사라진다기에 성모성지 찾아 복수초 원없이 보고 돌아 오는 길 수원화성 창룡문근처 잠시 둘러보고 귀가. 포근한 봄날 꽃피는 날을 그려보는 날 ~ 성모성지에서 수원화성 창룡문 동북공심돈 봉돈 더보기 수원천 산책길... 더보기 방화수류정과 용연 혹한에 얼었던 용연의 물이 녹았다. 꼼짝 못하던 오리들도 신이 나 헤엄친다. 어젯밤 내린 비로 흐린 날이지만 많이 풀린 날씨 ,봄은 더 빠르게 다가 오겠지. 더보기 만석거 호수에 얼었던 물 녹고 햇살 따뜻한 날 많은 이들이 줄지어 둑을 걷는다 영상9도 이제 더 춥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팔달산 솔밭길로~ 설 쇠고 한동안 두 손 놓고 멍 때리다가 고개 저어보고 봄 햇살 따라 앞 산에 올라보니 아침은 뿌옇고 어디선가 사부작대고 길 떠났을법한 봄바람은 솔솔 불어 솔 숲을 깨운다. 일요일이라 화성에 나온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 아침 ^^ 좋은 아우님이 동행 해 주어 심심하지 않았던 산책길이.. 더보기 팔달산 가는 길 더보기 눈길을 걸으며 /수원화성 이틀간 눈이 내려 수원화성은 아름다운 설국이 되었다. 밤새 눈이 온 줄도 모르고 느긋하게 나섰다가 가던 길 턴~~ 화성을 돌아보았다. 어제도 걸었고 오늘도 또 걷지만 매일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풍경들이 새롭다. 튤립나무 씨앗주머니 더보기 장안공원 /화서공원 추위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겨우내 방콕 하다가 눈이 내린 아침 조심스레 공원에 나가 보았다. 아직 춥지만 해가 비치는 곳은 그래도 따뜻함도 느껴진다. 눈 내린 아침 새들은 어디로 갔는지 비둘기들만 날아 다닌다. 황여새 무리를 다시 만나고 싶은데 어디로 갔을까~ 더보기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요즘처럼 추위가 계속 될 때는 마땅히 야외활동을 하기가 겁부터 난다. 이럴 때는 실내 공간을 찾는 것도 방편 미술관에선 어떤 전시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 시내 나간 길에 들렀다. 권용택님의 새벽의몸짓이란 전시가 지난 해 가을부터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다. 작가들의 사진을..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