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깊어가는 가을 물향기수목원2/2021-10-13 계속 흐리고 쓸데 없이 가을비가 내리더니 모처럼 파란하늘이 드러난다, 가을은 파란하늘이지 반짝이는 햇볕을 담으러 수목원으로 가자! 한바퀴 돌아 보는동안 여유와 편안함 역시 숲은 나의 놀이터^^ 구절초 개미취 골등골나물(원예종) 둥근잎꿩의비름 란타나 버들마편초 산국 산부추 샤스타데이지 섬쑥부쟁이 쑥부쟁이 안젤로니아 용담 울릉장구채 흰이질풀 이질풀 천일홍 청화쑥부쟁이 해국 골든피라밋 가래 물질경이 메뚜기 금파리 줄점팔랑나비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 물향기수목원1/2021-10-13 한참만에 여유롭게 돌아보는 수목원 꽃들은 이삭줍기수준 단풍은 아직 어정쩡 하지만 파란하늘은 가을이라 말한다. 감나무 가죽나무 가막살나무 까마귀밥나무 버들참나무(펠로스참나무) 산딸나무 산수유나무 아로니아 콩배나무 풍경들 ~ 더보기 물향기수목원/2021-09-24 (금) 가을꽃중에 제일 늦게 피는 용담이 피고 산자락엔 꽃향유가 피어나겠지요 . 한해동안 일기가 고르지 못해 나뭇잎들은 많이 상한 채 많이 떨어지고 남은 잎들은 색을 달리하기 시작 했습니다. 가을은 생각보다 깊어진것 같습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용담 과남풀 해국 개미취 구절초 마지막불꽃 석산 울릉장구채 등골나물 금강아지풀 임파첸스 천일홍 맨드라미 개여뀌 무궁화 서양산사 산딸나무 뜰보리수잎 네발나비 직박구리 좀고추잠자리 잉어 금개구리 더보기 2020-11-15/예산 향천사(香泉寺)2 금오산 향천사 단풍 절정을 맞아 아름다움도 최고^^향설루 더보기 수목원의 아침/2020-11-11 오늘은 딸아이의 생일이다. 멀리 있으니 미역국도 못 끓여 주고 문자만 날렸다. 보고 싶은 맘, 호수 만하니 눈 감을 수밖에... 일찍 수목원에 도착했다. 7시 30분 근처 주민들 운동하는 사람 몇이 보이고 수목원은 아직 다 깨어나지 않은 듯했다. 매일 함께 일하는 분들과 인사 나누고... 햇살이 퍼지기 전의 모습은 화사하지는 않지만 분위기는 좋다. 콧노래 부르며 오늘도 즐겁게 출발! 스마트 폰 하나가 스마트하게 끝! 철을 모르는 건지, 호기심이 많은 건지 -좀씀바귀- 제비꽃 햇살 퍼지니 분위기는 바뀌고... 더보기 독산성 세마대/2020-11-10 사적 제140호. 독성 산성(禿城山城)이라고도 불린다. 돌로 쌓은 산성으로 둘레는 약 3.6㎞인데, 현재 약 400m 정도의 성벽과 성문 4곳이 남아 있다. 쌓은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하였으므로, 한강 하류에 도성을 두었던 백제시대에 축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행해준 남편이 있어 하늘빛 고운 오늘, 시원한 산성바람을 쐬었다. 더보기 수원화성만추2/2020-10-30 더보기 수원화성만추1/2020-10-30 가을이 가기 전 다시 한번은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 마침 수원에 볼일이 생겨 아침일찍 나서서 한 바퀴 돌고 볼일 보고 돌아오니 오늘은 제법 일을 한 것 같은 이 마음. 월요일에 갔을 때보다 단풍은 더 곱다. 동편의 성곽 주변은 많이 정리가 되었고 지동 쪽도 벽화마을 일부가 헐리고 공원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공사 중이었다. 더보기 가을의수원화성2/2020-10-23 화성열차를 타면 40여분이면 중요 건축물은 거의 다 볼 수 있다. 한번쯤 타보는 것도 나름 낭만적이라는 생각을 한다.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은 걷기는 필수. 화창한 날씨, 덥지 않은 가을날은 좋은 여행지가 될 것이다. 자전거택시 운전 하시는 분이 문화해설도 함께 해 주신다. 가을의 명소 서북각루 앞의 억새밭이다. 지금이 딱 보기 좋을 때. 그늘이라 벌개미취가 아직도 청춘이다. 서북각루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최고의 풍경이다. 신발 벗기 귀찮아도 올라가서 보기를 권한다. 드론 촬영이 대세인 요즘 무장해제 된 느낌이고 소음이 있어 촬영하는 이 외에는 불편한 존재다. 더보기 장미뜨레의 가을장미 /1 가을이 아쉬워서 꽃이 고픈 계절이라서 자꾸 꽃밭을 찾아갑니다. 장미 뜰이라든가 장미정원 하면 될 것을 멋스럽게 장미뜨레라고 이름을 지어 놓았으니 저도 제목은 그렇게 적습니다. 오늘도 장미는 아주 건강한 꽃을 피워 향기와 함께 찾는 이들을 즐겁게 해 줍니다. 양이 많아도 어느 하나 빼뜨리고 싶지 않아 담아 온 것을 다 올려 둡니다. 자랄 적에 아버지께서 보시던 흥농종묘 책자에서 본 장미꽃에 반한 뒤부터 저도 장미를 예쁘게 찍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장미를 보면 그 예쁜 얼굴을 정말 예쁘게 찍어줘야지 한답니다 오래 보아도 예쁜 장미 이 가을이 다 가기 전 많이 만나러 가려고요~ 더보기 가을장미/2 가을인데 장미는 제 철인듯 정말 많이 피어있다. 동네 주민들은 이 호사스런 정원을 마음만 먹으면 거닐 수 있음이 참 행복한 일이다. -오산시 세교 고인돌 공원내 장미뜨레- 더보기 가을장미/3 장미꽃밭에 가면 나비가 될 수는 없을지라도 아름다운 향기에 젖을까하여 가는 길이 즐겁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