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쌀쌀한 오후 /물향기수목원 미세먼지만 없어도 OK!바람 맞으며 잠시 둘러 본 수목원 관람객이 거의 없어 텅 빈 느낌 딱따구리 나무 쪼는 소리만 쩌렁쩌렁 울리고 있었다. 온실 속에서 목베고니아 노랑새우풀부겐빌레아제브리나(달개비류)홍화야래향홍초극락조화큰극락조화파파야분홍바나나자주괭이밥쇠박새쇠딱.. 더보기 한겨울의 물향기수목원 날씨 맑음 영하 -7도 한겨울의 수목원은 한가하기만하다. 수목이 깊은잠에 빠지고나니 새들의 먹이활동도 힘들어졌는지 분주하다. 어제 내린 눈은 거의 녹았으나 낮은 기온에 찾아 온 사람은 적고 한바퀴 돌아보니 모두 무채색 유리온실 속의 꽃이 아주 반갑다. 긴 겨울 꽃 필 봄날을 무.. 더보기 초겨울의 물향기수목원 /19.12.01 이제는 겨울모습이다. 나뭇잎은 다 떨어졌고 겨울잠에 빠진 나무들을 본다. 고요를 깨우는 새소리 들리니 빈 하늘도 가득한 느낌 천천히 걸으며 여유를 가지고 살필 수 잇어 좋은 겨울이다. 오늘은 내가 담고 싶은 것 , 내가 담고 싶은 것을 보이는 대로 찍어 보았다. 백목련 민둥아까시나.. 더보기 첫눈 내린날의 물향기수목원 /18.11.24 아침에 첫눈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이 내렸다. 일부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내릴 정도 였으니까 ` 오전중엔 눈도 많이 오고 흐리기에 집안 일 해 놓고 오후에 수목원을 찾았더니 눈은 오간데 없고 흐린 하늘만 기다리고 있다. 새들은 분주하고 찾은 이는 별로 없는 수목원은 완연한 겨울풍경.. 더보기 만추 /물향기수목원 며칠째 미세먼지 많은 날이 계속되지만 때를 놓치면 만나지 못할 아름다운 단풍 마지막 혼을 사르듯 불타는 단풍 아름다운 풍경이 미세먼지에 덜 보이는 것이 안타까운 날이었다.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깊어진 가을 가을은 조금씩 자리를 비워가는 중이다. 청명한 오늘 남은 가을을 담으려는 관람객이 많았다. 한쪽공간은 공사중인것을 보면 내년봄은 조금 달라진 모습도 만날 것 같다. 오늘은 법구경 한 구절이 가까이 들리는 것 같은 날이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 말라 미운 사람과도 만나지 말.. 더보기 만추/물향기수목원 어제는 비 내리고 오늘은 구름 많음 . 가을로 가득찬 세상 그 중에 수목원의 숲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조금 쌀쌀하다고 하지만 걷기엔 아주 상쾌한 낮시간. 봄은 봄대로 아름답지만 가을은 모든 나무들이 분주히 모습을 바꾸어 가고 있어 더욱 화려한 것 같다. 그저 좋은 사람과.. 더보기 태풍이 지난 후 물향기수목원 어제부터 가을 태풍 콩레이 소식에 비가 오전까지 세차게 내리더니 오후가 되니 개인다. 집에 있기 답답하니 산책길에 나서 또 내려 간 곳이 물향기수목원이다. 바람을 맞은 꽃들은 헝크러진 머리꼴이고 나뭇잎들이 많이 떨어졌지만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간 것 같아 다행. 오후 햇살이.. 더보기 고인돌공원/물향기수목원 10월 1일자로 오산시민이 되었다. 가까운 수목원을 걸어 가 보니 그럭저럭 걸어서 다녀 올 만한 거리다. 가는 길에 고인돌공원이 있어 잠시 돌아보고 수목원으로 ... 오랜만에 갔다가 10여년 전 보고 연락 두절 되었던 친구도 우연히 만나고 가을이 내려 앉은 수목원 혼자서 돌다가 다시 가.. 더보기 가을맞이 물향기수목원 구월이 오면 가을도 함께온다 보랏빛 꽃들이 피어나고 우린 그리움의 색이라고 표현한다. 나비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바람은 꽃들도 우리의 마음도 흔든다. 이제 가을은 시작되었다. 제주상사화 상사화 붉노랑상사화 해오라비난초 뻐꾹나리 흰이질풀 닭의장풀 자리공 범부채 돌콩 ..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수원화성 중형급태풍 솔릭이 북상하고 있다는 예보 내일쯤은 내륙을 관통하나디 태풍전야 아니 태풍 전일 잠시 수목원을 찾았다. 주춤했던 무더위 다시 기 살아 어찌나 더운지 움직이는 것이 고통스러울 정도였다. 꽃도 나무도 시들시들 어중간한 계절 잠깐 돌아보고 돌아 와 수원화성중에 제일 .. 더보기 초복을 앞둔 수목원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33도를 넘나든다. 이열치열 더위와 맞서는 심정으로 일찍 수목원을 찾았다. 아침부터 참 덥다. 그래도 씩씩하게 ... 누가 시키면 할 일인가 싶다. 개연 금꿩의다리 도라지 블루바레인(마편초) 보리지 부처꽃 루드베키아 모나르다와 박각시나방 오레가노 샤스타데이..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