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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4-04-12/나무꽃과풍경 (물향기수목원) 봄날 축제는 진행 중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연초록잎의 반짝임 찾은 사람들은 연신 아름답다 연발 사진 찍기에 바쁘다. 요즘은 꽃이 피는 속도를 사람이 따라잡을 수가 없다. 아름다운 봄날이 가고있다. 콩배나무 돌배나무 서부해당 다정큼나무 줄딸기나무 꽃사과 앵두 노란목련 단풍나무 느티나무 꽃사과 이스라지인지 산옥매인지 늘 헷갈리는 친구들 박태기나무 복사나무 만첩홍도 풀명자꽃 가침박달 귀룽나무 벚꽃 계수나무 분꽃나무 서양산딸나무 유럽채진목 황매화 곰보버섯 노약자나 장애자를 위한 숲 해설 차 더보기
2024-04-12/물향기수목원의 풀꽃 예쁜 봄 사랑하고 싶은 날들 그리움도 함께하는 봄 삼지구엽초 윤판나물 둥굴레 분홍할미꽃 앵초 섬남성 피나물 중국할미꽃 미치광이풀 홀아비꽃대 개구리발톱 봄맞이꽃 서양민들레와 봄맞이꽃 튤립원종 더보기
2024-04-09/ 나무꽃들과풍경 (물향기수목원) 나무들도 꽃이 많이 피고 있다. 이 아름다운 날들이 조금만 느리게 가 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봄을 즐기고 있었다. 참 예쁜 날이다. 목련 분홍목련 자목련 노란목련 계수나무 복사꽃 분꽃나무 봉오리가 더 예쁜 분꽃나무 '이제 팝콘처럼 피기 시작했다. 처진개벚나무 풀또기 만첩홍도 라일락 귀룽나무 돌배나무 (콩배나무,배나무도 다 피고 있다) 왜가리 박태기나무도 곧 필 것 같고... 떨어진 꽃 잎이 얼음처럼 연못가에 쌓여있다. 봄은 깊어가고 있다. 더보기
2024-04-09/화려한 봄날(화요일의 물향기수목원) 화창한 봄날 갑자기 심술부리는 봄바람 매서운 바람은 아니지만 잠시 옷깃을 여미게 했다 오전과 오후가 다를만큼 꽃 피는 속도가 빠르다. 따라잡으려니 역부족이다. 금붓꽃 박새 노루귀잎 는쟁이냉이 중국할미꽃 종지나물 앵초 홀아비꽃대 하얀민들레 봄맞이꽃 서양민들레 흰젖제비꽃 꽃바지 양지꽃 깽깽이풀 서양민들레 금창초 조름나물 루피너스 장미 양골담초(에니시다) 등심붓꽃 무스카리 수선화 더보기
2024-04-08/평화로운 아침(물향기수목원) 덥기 전에 얼른 내려가자 서둘러 본다. 벚꽃엔딩 전에 한번이라도 더 보아야겠다. 새소리로 가득한 수목원 숲도 휴식이 필요하다. 주말을 보내고 휴원인 월요일아침은 평화롭다. 폰으로 담은 사진들이다. 색이 더 곱게 보이는 것 같다. 아름다운 수목원의 백미 수생식물원이다. 피나물 종지나물 조름나물 벌깨덩굴 동의나물 족두리풀 앵초 토종민들레/흰색과 연노랑색 제비꽃 봄맞이꽃 비비추 꽃마리 수선화 조팝나무 노박덩굴 분꽃나무 귀룽나무 벚나무 되지빠귀 더보기
2024-04-01/봄꽃이 핀다. 하루만 해가 반짝 나도 꽃들이 많이 피어난다. 봄날은 식물들도 바쁘고 우리네 마음도 바쁘다. 산벚꽃이 피기 시작했고 할미꽃도 핀다. 향기는 바람에 실려 와 코끝에 닿아 기분 좋은 아침 봄날 더디 가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폰으로 담아 본 봄날 ) 할미꽃 족도리풀 남산제비꽃 산자고 댓잎현호색 왜현호색 돌단풍 얼레지 긴병꽃풀 상사화새싹 수선화 무스카리 금작화(화분에서) 처진개벚나무 진달래 앵두나무 목련 백목련 청설모 봄풍경들 수생식물원 전경 더보기
2024-03-21/봄이 오는 길(물향기수목원) 재촉하지 않아도 올 것을 믿으면서 조바심하고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리던 봄 꽃샘추위 무색하게 가까이 와 있다. 지루하던 무채색 세상이 열리고 여기저기 나무꽃이 피어나며 작은 풀꽃도 존재를 알린다. 좋은 계절이 시작되고 있다. 현호색 족도리풀 중의무릇 돌단풍 흰나비를 처음 만났다. 복수초 밭을 이루고 있다. 아주 작은 꽃다지 서양민들레 둥근털제비꽃 원추리 새싹도 예쁘다. 너도부추 시네라리아 버베나 비올라 홍초 미니수선화 크로커스 큰극락조화 백화등(마삭줄) 돈나무 아라만다 히어리 생강나무 길마가지나무 산수유 만리화 풍년화 까치밥나무 귀룽나무 꽃단풍 백목련 비욘드목련 성미 급한 목련 벌써 지고 있다. 더보기
2024-03-04/월요일 아침 ^^ 며칠 춥더니 미세먼지 나쁨이라네. 안개인지 먼지인지 뿌연 안갯속으로 해는 떠 오른다. 반가운 얼굴들 만나 못 만났던 날들에 대한 수다. 연못에 빠진 나무들 보며 저 깊은 곳에서 봄을 준비하는 개구리들이 깨어나려나? 한 바퀴 돌아보고 나니 시원하다 ^^ 더보기
2024-03-02/풍년화 쌍떡잎식물 장미목 조록나무과의 낙엽관목 또는 소교목. 원산지:일본 더보기
2024-02-22/물향기수목원의 설경 이 아름다운 풍경 함께 볼 수 있는 친구가 있음이 감사하다. 그리운 이 곁에 있으니 이것도 복이겠지. 좋다, 참 좋다. 네가 있어서 흰 눈을 함께 볼 수 있어서 ~ 오래오래 행복하자. 폰 9:16 ▼폰(Full.size) 폰 (Full) 더보기
2024-02-19/우수(雨水) 우수. 말 그대로 빗물 겨울철 추위가 풀리고 눈,얼음,서리가 녹아 빗물이 되고 추위와 냉기가 점차 사라지며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절기. 입춘 보름 후쯤이 된다. 절기답게 비가 계속 내리고 작은 연못마다 산개구리들이 짝을 부르는 노랫소리가 수목원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더보기
2023-12-16/눈속의 물향기수목원 좋은 님 나를 부른다 창밖에 아름다운 세상구경 가자고~ 종일 집콕하려던 내 마음. 에너지 뿜뿜. 카메라 챙겨 수목원으로~ 우리 말고도 눈이 좋은 사람들 삼삼오오 수목원을 걷는다. 조금 추운 게 문제 될 리 없지. 나도 수기도 좋다 좋다 연발. 바람에 와르르 내려앉는 눈도 좋고 흩날리는 눈도 좋다. 아직도 마음은 동심이다. 아름다운 여인 모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쌓인 눈 쏟아져 내려도 마냥 좋아라~ 내 좋은 님 수기^^ 하하 호호 유쾌한 여인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