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향기수목원

2024-06-17/월요일(수목원. 제부도) 휴원인 수목원의 월요일 아침은 더욱 아름답다. 조용한 숲을 걸을 수 있는 행복한 일상을 감사한다.(동네 주민들에게 새벽시간을 개방한다 오전6시~8:30분까지) 6월의 중반을 넘기고 모처럼 여유가 생긴 오늘 봉담에 A/S 맡길 것 맡기고 잠시 드라이브나 가자고 제부도로 향했다.  점심은 유명한 갈비탕 먹자고 갔더니 월요일 휴일이라네.모처럼 부대찌개 일 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 메뉴.오늘 찾은 곳은 만족스러웠다. 옆에 카페가 있기에 아이스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 제부도로 향했다.  입구 통행시간을 보니 종일 통행이 가능하단다. 모세의 기적이라고 물이 빠져야 들어갈 수 있는 섬 .길 넓히는 공사가 한창이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는 매달린 게 보이지 않는다. 정기점검이라 운행정지 중이라고 한다.  갈매기.. 더보기
2024-06-14/오늘(금요일) 날씨가 더워지니 조금 부지런해진다. 일찍 나서지 않으면 덥다는 핑계로 집콕이고 마는데 에제 저녁 신부님의 강의가 생각나 서둘러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누죽걸산"사자성어라기에 귀 쫑긋 , 못 들어 봤는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란다.여섯 시 삼십 분수목원을 향해 출발이다. 40분 족히 걸린다. 버스 타면 10분이면 충분하지만 운동삼아 걸었다.  폰 하나만 있어도 기록은 충분하다. (폰사진)  이른 아침의 하늘은 맑다. 장미뜨레 고인돌공원의 토끼풀은 예초기로 말끔하게 제거해 놓았다. 서양벌노랑이 분홍낮달맞이 뜰보리수 아그배나무 까치수염 틈나리 히어리씨앗 노각나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푸른색의 산수국 수국원 더보기
2024-06-12/물향기수목원(수요일) 여전히 더운 날씨 천천히 돌아보니 한여름꽃들이 다 핀듯하다. 얼른 한 바퀴 돌고 올라 와 어릴 적 생각이 나기에 아욱으로 죽을 쑤어보니 엄마가 해 주시던 맛이다. 특별한 것을 먹은 듯 기분이 좋다.  원추리 엉겅퀴 황금꿩의다리 좁쌀풀 부처꽃 기린초 마편초(버베나 하스타타 .미국마편초) 동자꽃 털중나리 우산나물 까치수염 택사 루피너스 개양귀비 장미 목마거리트 원추천인국 수련 노각나무 으름덩굴열매 대나무 수국 산수국 노랑실잠자리 북방실잠자리 연못에 가득하게 피었던 수련을 다 걷어냈다. 물이 다 드러나니 시원해보이기도 하지만 수련이 사라진 것은 아깝기만하다. 다시 자라겠지. 더보기
2024-06-11/이른 무더위 시야가 뿌옇다. 이런 날은 심하게 덥다. 나무 그늘 아래에선 그런대로 시원하지만 태양을 피하고 싶은 화요일 삼복은 아직 멀었는데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하니 심한 기후변화, 앞으로가 문제다. 오늘 낮기온 30도 -폰사진- 쿠라피아 (꽃잔디) 붉은터리풀 참좁쌀풀 까치수염 바위취 로벨리아 제라늄 때죽나무 (충영) 해당화 더보기
2024-06-10/6월 둘째 월요일 일찍 집을 나섰다. 7시가 안 된 시간, 천천히 수목원을 향해 간다. 장미원을 지나 고인돌공원을 지나고 아파트 앞 연못을 지나 육교를 건너면 수목원이 있는 동네다. 걸으며 사진도 몇 장 찍다보니 40 분 족히 걸렸다. 수국의 계절 유월 산수국의 푸른색도 좋고 송이송이 소담한 수국도 좋다. 오늘도 한여름 날씨 오전인데도 많이 덥다. -폰으로 - 우리집에서 만나는 첫번 째 신호등을 지나면 벚나무길 학교 앞이다. 아파트 담장에 핀 틈나리 장미원으로 내려가는 계단 장미원 절정은 지났지만 멀리서 보면 그런대로 그림이 된다. 고인돌공원 앞 금계국도 많이졌다. 고인돌공원은 크로바가 점령했다. 예초기를 용케 피해 피어있는 서양벌노랑이 니포피아 아파트 앞 연못에 새 식구들이 늘었다. 뜰보리수 익어가지만 큰 찻길 옆이라 .. 더보기
2024-06-05/수요일의 물향기수목원 느긋하게 수목원을 돌아보려고 간식 챙겨먹고 물가에 앉았는데 계속 걸려오는 전화, 카톡, 문자 등등 집중할 수가 없다 점심 사주려고 수목원 정문에 왔다는 지인의 부름에 사진이고 뭐고 오늘은 안될 일이다 싶어 주섬주섬 챙겨 밖으로 나왔다. 바람한 점 없이 무더운 여름날씨 냉콩국수 한 그릇으로 점심.지인의 텃밭에 가서 상추, 아욱, 쑥갓, 깻잎 한 보따리 얻어들고 귀가.발이 효자다.나가면 빈 손으로 돌아오는 일은 없으니까 난, 복이 참 많은 사람임이 틀림없다. 털중나리 개양귀비 어수리 꽃창포 사계바람꽃 어성초(약모밀) 베토니 엘레강스옥잠 틈나리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수련 왜성철쭉  수국 앵두 만리화 붉은찔레 으름덩굴 백로 왜가리 개양귀비 더보기
2024-05-17/금요일의 물향기수목원 녹음이 짙어지고 여름으로 성큼 들어선 지금 강원도는 때아닌 폭설이 내려 설산을 만들었다. 기후변화 몸으로 체험하며 사는 요즘이다. 오늘도 오전은 추워서 겉옷을 더 입고 겨울양말도 챙겨 수목원으로~~사람들은 많이 오는데 바람이 차다고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그래도 꽃들은 피고 진다.  날개하늘나리 줄기에 날개모양의 좁은선이 세로로 나 있다.멸종위기 야생식물이다.  드디어 여름꽃 나리가 피어난다.  털개구리미나리 노루발풀  개양귀비,수레국화 청화국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수련 노랑어리연 남개연,수련 개연 앞에 두 송이는 개연 잎을 하고 있는데 꽃심이 붉다. 옆의 남개연과 친구 했나 보다.   참조팝나무 꼬리진달래 찔레나무 족제비싸리 만병초 해당화 난티나무 더보기
2024-04-24/물향기수목원 밤과 오전사이 비가 내리고 하늘이 열리니 또 궁금한 수목원.온통 초록물결이다. 그동안 바쁘게 피고 지던 꽃들도 주춤하고 눈이 시원한 초록숲 먼지는 다 씻겨서 청량한 기분인데 사시나무 꽃씨가 솜뭉치처럼 떠다닌다. 한동안 눈이 내리듯 시야를 가리게 될 것이다.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도 행복한 일이다.  날씨 비 온 후 갬  민백미꽃 정향풀 노루발풀 은방울수선 황산앵초 풀솜대 앵초 섬남성 요강나물 붓꽃 큰애기나리 하늘매발톱 큰두루미꽃 은방울꽃 윤판나물 사계바람꽃 미나리냉이 당수등심붓꽃 선씀바귀 포포나무 구슬댕댕이 청괴불나무 섬개회나무 꽃개회나무 털개회나무(정.. 더보기
2024-04-12/나무꽃과풍경 (물향기수목원) 봄날 축제는 진행 중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연초록잎의 반짝임 찾은 사람들은 연신 아름답다 연발 사진 찍기에 바쁘다. 요즘은 꽃이 피는 속도를 사람이 따라잡을 수가 없다. 아름다운 봄날이 가고있다. 콩배나무 돌배나무 서부해당 다정큼나무 줄딸기나무 꽃사과 앵두 노란목련 단풍나무 느티나무 꽃사과 이스라지인지 산옥매인지 늘 헷갈리는 친구들 박태기나무 복사나무 만첩홍도 풀명자꽃 가침박달 귀룽나무 벚꽃 계수나무 분꽃나무 서양산딸나무 유럽채진목 황매화 곰보버섯 노약자나 장애자를 위한 숲 해설 차 더보기
2024-04-12/물향기수목원의 풀꽃 예쁜 봄 사랑하고 싶은 날들 그리움도 함께하는 봄 삼지구엽초 윤판나물 둥굴레 분홍할미꽃 앵초 섬남성 피나물 중국할미꽃 미치광이풀 홀아비꽃대 개구리발톱 봄맞이꽃 서양민들레와 봄맞이꽃 튤립원종 더보기
2024-04-09/ 나무꽃들과풍경 (물향기수목원) 나무들도 꽃이 많이 피고 있다. 이 아름다운 날들이 조금만 느리게 가 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봄을 즐기고 있었다. 참 예쁜 날이다. 목련 분홍목련 자목련 노란목련 계수나무 복사꽃 분꽃나무 봉오리가 더 예쁜 분꽃나무 '이제 팝콘처럼 피기 시작했다. 처진개벚나무 풀또기 만첩홍도 라일락 귀룽나무 돌배나무 (콩배나무,배나무도 다 피고 있다) 왜가리 박태기나무도 곧 필 것 같고... 떨어진 꽃 잎이 얼음처럼 연못가에 쌓여있다. 봄은 깊어가고 있다. 더보기
2024-04-09/화려한 봄날(화요일의 물향기수목원) 화창한 봄날 갑자기 심술부리는 봄바람 매서운 바람은 아니지만 잠시 옷깃을 여미게 했다 오전과 오후가 다를만큼 꽃 피는 속도가 빠르다. 따라잡으려니 역부족이다. 금붓꽃 박새 노루귀잎 는쟁이냉이 중국할미꽃 종지나물 앵초 홀아비꽃대 하얀민들레 봄맞이꽃 서양민들레 흰젖제비꽃 꽃바지 양지꽃 깽깽이풀 서양민들레 금창초 조름나물 루피너스 장미 양골담초(에니시다) 등심붓꽃 무스카리 수선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