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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는 지금 ... (조흰뱀눈나비) 단 하루의 휴가 바다로 갈까? 산으로 갈까? 궁리 끝에 만항재로 가기로 했다. 야생화를 원 없이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등산 하지 않아도 단시간 내에 돌아 볼 수 있다는 잇 점 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곳엔 마침 함백산야생화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만항재에 이르니 안개처.. 더보기
[스크랩] 조흰눈뱀눈나비 함백산 만항재엔 이 나비가 참 많았습니다. 잠시도 머물지 않고 날아 다니는 이 친구 잡으려고 애 먹었어요. 더보기
쇠물닭 유조 더보기
소나기가 나를 반기니... 아침부터 창밖을 보며 나설까 말까.... 한바퀴 돌고 와야지. 그 맑던 하늘이 내가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소나기가 되고 마침 좋은 님을 만나 빌려준 우산을 받쳐들고 숲에서 듣는 빗소리가 참 좋았던 오후였다. 금불초 개미취 돌콩 무릇 고려엉겅퀴 마타리 바디나물 벌개미취 삼잎국화 탄지 멜람포디움 .. 더보기
부처나비 오늘은 이 부처나비가 여러마리 눈에 띄더군요. 소나기 내리고 난 다음에 담아 물기가 많습니다. 더보기
파란 하늘은 잠시 구름 속에.... 몇개월 만에 화서문 쪽에 가게 되었다. 일주일 동안 카메라 A/S를 받은 뒤 점검을 하기 위함이라 흐린 날씨지만 덥지 않아 좋으니 산책겸 걸어 보았다 . 하늘은 잔뜩 내려 앉았지만 간간히 바람이 불어 시원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화서문 광장엔 많은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서북공심돈.. 더보기
고추말리기 더보기
큰,작은, 멋쟁이나비 큰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더보기
가을은 저만치서 출발 한 것 같다. 연일 불볕 더위지만 주변의 기운은 가을이다. 가을은 보랏빛이다. 이마에 땀방울은 맺히지만 높아지는 하늘, 보랏빛 바람 입추가 얼마 남지 않았다. 누린내풀 염아자 꼬리조팝나무+대만흰나비 대나물 배풍등 범부채 이질풀 자귀풀 우슬 (쇠무릎) 산호랑나비 애벌레가 자리 잡았다. 토현삼 금불초와 산.. 더보기
[스크랩] 더위를 잠시 잊어 주세요 /웅이네 가족 어느 무더운 여름 날 웅이네가 사는 연못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여봉 !웅이 자는 것 같은데 우리 산책이나 갑시다 . 내가 저어기 봐둔 자리가 있으니 같이 가요~.(웅이어멈의 은밀한 유혹 ) 알았수, 웅이어멈!좀 천천히좀 가시구려~ 우리 오기 전에 웅이가 깨면 어쩌죠? 그렇게 빨리 잠 깨진 않을거유~ 웅.. 더보기
작은멋쟁이나비 더보기
박주가리/달개비/홍초/백일홍/달맞이꽃 그리고... 제부도 가는 길에 만난 꽃 박주가리 달개비 홍초 백일홍+작은부전나비 달맞이꽃 모르는 보랏빛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