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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싶은 날 마음은 천리 가는데 몸은 십리도 못가네 그리움 찾는 발걸음이 이리 더뎌서야 이승에서 한번 만날 수 있겠는가? 오늘은 나를 묶고 있는 모든 것들로 부터 해방되고 싶다. 더보기
참나리와 산호랑나비 더보기
청개구리 귀여운 친구 어려선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이제는 만나기도 힘들어졌다. 더보기
대부도 가는 길 대부도 말부흥선착장에 가면 손으로 낙지를 잡아 파는 곳이 있다. 곱슬머리 최여사님의 씩씩함이 좋아 가끔 가서 산낙지를 먹고 온다. 그곳에서 본 누에섬의 뒷편, 바닷물이 가득하니 그런대로 멋이 있다. 최여사집 마당에 피어 가을 볕을 쬐고 있는 코스모스,그리고 사랑초... 쥔 마나님의 인심처럼 .. 더보기
솔체꽃 높은 산에서 만난 너 솔체는 아닌것 같고 구름체인지,체꽃인지 아리송 ~ 정명을 확언하기 어려우니 솔체꽃이라 할란다. 보랏빛 아름다움에 한순간 행복했고 넌 내 기억속에 영원히 머물것이다. 더보기
들바람꽃 이른봄에 피어 있어야 할 너 어찌 계절을 잊고 가을 바람 부는 언덕에 피었더냐? 가기 힘든 길 간 나를 반기려고? 참 고마운지고... 더보기
까마귀들의 영월기행 얘들아 ~ 낼 모이는거 알지? 영월행이 결정 되었다. 부지런 떨면 당일로 가능할거라는 말에 그리 하기로 결정이 났다. 유여사가 일정을 잡고 신림IC를 빠져나가니 구절초 무리가 반긴다. 주천에 가면 묵밥집이 유명한곳이 있단다. 지도를 들고 조수석에 앉은 친구 직진 ,좌회전,우회전... 주천 시내에 들.. 더보기
넌 왜 뚱단지냐? 참 예쁜 이꽃의 이름이 왜 뚱딴지가 됐을까? 뿌리의 생뚱맞은 모양 때문인듯 하다 이무렵 밭둑 아무데서나 잘 자라 환하게 웃고 있는 이꽃을 난 참 좋아한다. 일명 돼지감자라고 한다. 더보기
물향기수목원 습지생태원. 더보기
구절초 가을풍경속엔 구절초가 있다. 눈이 시리게 흰빛으로 피어나는 들국화. 달빛어린밤에 이 꽃길을 걸어 보고 싶다. 더보기
산골짝 아늑한 곳 충북 괴산군 청천 청정지역 산골짝에 지인이 살고 있어 내려가 보았다. 하늘빛이 달랐다 바람이 달랐다. 그곳에 사는 좋은 님의 넉넉함이 좋았다. 앙상한 가지에 매달린 붉은 고추가 파란 하늘에 더 곱게 보인다 . 구절초 가을 산길에 만나면 더 없이 반가운 하얀 들국화 비껴가는 가을 햇살에 더 창백.. 더보기
맑은 하늘이 좋아라 모처럼 파란 하늘이다 . 집에 있는게 지루할 즈음이면 슬며시 언덕을 오른다 바람이 시원한 그곳에선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답답함을 잊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