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낭화 더보기 잠실 5단지 벚꽃길 더보기 개별꽃 /남산제비꽃/꿩의바람꽃/현호색/솜나물/양지꽃 날씨는 좋고 날개가 없어 나를 수 없는 마음을 실어다 준다는 비단옷. 얼씨구 신난다 C산으로 내달았는데 ... 잠시 뒤 계곡에 비명소리가 난다. 깜딱이야!! 비단옷 물에 빠졌나 하고 놀래서 돌아보니 "옴마야~ 나 배터리 충전기에서 꽂아 놓고 걍 와 부렀네~~~ ㅠㅠ 개별꽃 남산제비꽃 꿩의바람꽃 현호색 .. 더보기 카...카라멜과 아버지 카:카라멜을 보면 어릴적 아버지와 기차 차고 서울 가던 생각이 난다 라:라이터 켤 때 휘발유 냄새를 맡아도 아버지 생각이 난다 멜:멜방바지 주머니에 카라멜과 드롭프스를 사서 넣어 주시며 과:과자도 또 사주마고 서울 가는 내내 막내딸을 예쁘게 바라 보셨던 아버지 아:아버지 돌아 가신지 34년,길.. 더보기 망해사와 구례 산동마을 더보기 울 밖으로 나서면 화창한 날씨 예쁜 꽃들이 있어 봄은 아름답다고 한다. 내 안에 다 피지 못한 생각들도 꽃을 닮았으면 좋겠다. 흰젖제비꽃 호제비꽃 목련 백목련 진달래 벚꽃 더보기 자주목련 고르지 못한 날씨에 꽃이 피어나다 얼더니 오늘 따뜻한 햇살에 다시 피어나기 시작 했다. 더보기 인월 부치미네 집 해마다 봄이면 찾아 가고 싶은 곳이 있다 빨간장화가 어울리고 딱새가 찾아 와 노래하는 아침을 좋아하는 친구 그 친구의 뜰엔 항상 넘치는 정이 있다 내 친정 언니 같은 넉넉한 품을 가진 친구 그 친구의 뜰은 매화 향기가 가득 했다. 인월 부치미네 뜰 딱새 수선화 긴병꽃풀 지면패랭이 토종벌들이 사.. 더보기 [스크랩] 장...장난감 병정 장:장거리 여행이 이젠 무리인 것 같습니다. 난:난감한 것은 볼거리 앞에서 말을 듣지 않는 내 발걸음.ㅠㅠ 감:감껍질 핥듯 그냥 대~~충 보고 쉬고 싶을 만큼 바로 지치더군요. 병:병아리 처럼 아장아장 걷기도 하고 그냥 주저 앉아 놀러 온 사람도 구경 하고 정:정말 , 좋아하던 사진 찍기도 귀찮아지더.. 더보기 자주 보면 익숙해집니다. 자료사진을 찾다 보면 지난 사진은 왜 그리 촌스러운지요. 아쉬운 대로 찾아 보았더니... 오래전 그저 찍힌 사진 올리는게 재미 있을 때 사진도 있고... 백문이 불여일견. 자꾸 마주 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매화 꽃받침이 뒤로 제쳐지지 않습니다. 향이 참 좋은 꽃이지요. 살구꽃 보다 일찍 핍니다. 청매.. 더보기 남쪽의 꽃길 찾아 떠나기 고향에 사는 친구와 여행을 계획하고 길을 나선게 4월 3일 오후 날씨 쾌청 ,기분도 쾌청 용인 휴게소 근처에 가니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아 오르고 있다. 조금 더 가까이 가 보니 물류창고에 화재가 난 것. 버스 속에 있는 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나쳐 갈 수 밖에 없었고 저녁 뉴스에서 소식을 들었다.. 더보기 담양 휘~~~ 돌아 보기 오래 전 애들이 어렸을 적에 대나무 숲이 보고 싶다고 찾아 갔던 담양. 새로운 길과 풍경이 눈에 들어와 어리둥절 했지만 작은 도시에 볼거리들을 잘 가꾸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양에서 살펴 볼 곳은 대나무 박물관,관방제림,죽녹원,메타세쾨이어길... 그리고 맛볼것은 떡갈비. 그러나 난 이.. 더보기 이전 1 ··· 1523 1524 1525 1526 1527 1528 1529 ··· 15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