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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향기 따라 ~ 새벽이 멀었나? 언듯언듯 잠깨어 바라 보던 시계 섬으로 떠날 때 는 설렘이 더 크다.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흐린 하늘이지만 비가 오지 않는 것만도 얼마나 다행인지, 보고 싶던 님들을 만난다는건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님 기다리다 지친 변산바람꽃은 노랗게 바래 가고 님 .. 더보기
월드컵경기장주변 명함 만한 카메라 주머니에 넣고 오후에 잠시 나간 경기장 주변 이런저런 봄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축구공 모양의 화장실이 이색적이다. 캐논 익서스 750 사용 더보기
매화 매화향이 솔솔 가까이 느껴지는 오후 산책길의 발걸음도 가벼웠다. 청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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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불알풀 모음 개불알풀은 씨앗의 모양을 보고 지은 이름이다. 개불알풀꽃은 큰개불알풀의 1/4정도 될것이다. 눈썰미 있게 찾아야 볼수 있지. 꽃색은 연보랏빛 큰개불알풀은 파란색 꽃이 피며 눈에 잘 띌만큼 꽃이 큰편이다. 봄을 알리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지. 그래서 일명 봄까치꽃이라고도 불린다. 개불알풀 이꽃.. 더보기
팔달문과 동북공심돈...방화수류정 서울 친구들이 화성걷기를 한다고 내려 왔다. 처음부터 함께 하지 못하고 팔달문에서 만나 동편을 돌아 장안문 까지 걸었다. 벌써 땀이 나는 봄날~ 세월은 빠르기도 하다. 팔달문(남문 ) 남쪽은 주작을 뜻하는 빨간 기가 걸려 있다. 이곳은 북쪽 현무를 뜻하는 검정깃발... 더보기
노루귀 이산 저산 노루귀가 피었다고 떠드레 한데 집안에만 있으려니 안달이 나고 일찍 나서는 옆지기 졸라 가까운 산에 올랐더니 이 낙엽속에 뭔 꽃이 피겠냐고 투덜투덜... 계곡에 얼음은 아직도 남아 있었지만 처음 찾아 간 그 계곡에 예쁘게 날 반겨 주는 노루귀가 있었다. 더보기
[스크랩] 화성의 야경 화성의 서편을 지키며 산지 8년 이제 동편으로 이사 합니다. 늘 눈만 뜨면 마주했던 서쪽 서장대에서 장안문까지 저의 산책로였지요. 이제 창룡문(동문)과 연무대를 주로 볼수 있을 것 같아 그 아쉬움에 공원에 나가 보았습니다. 불을 밝혀 두어 그런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여유롭게 야경을 한바퀴 돌.. 더보기
[스크랩] 비오는 화성에서 소강상태인것 같아 잠시 나갔다가 소나기에 놀라고,빠꼼하게 그치니 꽃들은 비에 젖어 더 싱그러워 보이더군요 ^^ 겹왕원추리 홑왕원추리 메꽃 수국 접시꽃 더보기
[스크랩] 화성의 야경 날씨가 따뜻해서 저녁산책을 나가본 화성 언제부터인가 야간에 조명으로 밝혀두어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또다른 풍경을 연출하기에 담아 보았답니다. 더보기
[스크랩] 눈꽃세상(화성,장안공원 ) 출처 : 칠보산 도토리교실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봄이 오는 강가... 얼음이 녹고 강물이 여유롭게 흐르는 봄날, 작은 풀꽃들은 조용히 피어 나고 오리떼도 소풍을 나왔다. 좋은 친구와 미루나무 사잇길을 걸으니 옛날 속에 내가 있는 것 같았다. 광대나물 꽃다지 황새냉이 냉이 말냉이 지치 큰개불알풀 갯버들 서양민들레 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