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첫날의 물향기수목원 2008년이 시작 되었다. 하얗게 열린 새해. 바람과 나무가 채워 놓은 수목원 알싸한 바람이 좋았다. 작은 여유가 기쁨으로 다가온 새해 첫날.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이팝나무 쉼터는 낙엽만 가득... 수생식물원엔 쇠물닭이 떠나고 얼음이 얼었다. 습지생태원엔 작은 변화가 생겼다. 습지생태원을 조금 .. 더보기 올림픽공원 겨울 같지 않은 겨울 크리스마스 이브,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파란 하늘이 더욱 맘에 들었던 오늘 ... 더보기 갈매기 더보기 석문방조제 가는 길 서해대교 전 고속도로변에서... 달리는 차창으로 담았는데,이정도면 ^^* ㅎㅎ 송악 IC를 나서며 끝이 보이지 않는 석문방조제 정말 바람 쐬는게 소원이라면 이 석문 방조제 둑에 올라 보라... 가슴이 뻥~~ 뚫릴것이다. 더보기 공세리성당 공세리성당 여름날 가보리라 했는데 또 겨울이 되었다. 아산만에 온 철새들이 간간히 머리위를 날았다. 더보기 포구 서해 기름 유출 사건 이후 붐비던 작은 포구도 참 한산해졌다. 많은 이 들의 시름이 잦아 들 날이 언제 일지 이곳을 나르는 갈매기만 한가롭다. 성구미포구에서 더보기 그림처럼... 옆지기 면허증 갱신기간이라 따라 나선김에....아하 ,나두 같이 하면 되겠다. 사진 찍고 올라와 접수 하려니 자동으로 2년 연장이 됐단다. ㅜㅜ 정신을 놓고 산 날들이 하루 이틀이어야지. 요즘은 덜 깨어난 사람처럼 매사 사고만 치며 산다. 그래도 언덕배기 서있는 겨울나무들을 보니 수채화를 보는듯.. 더보기 겹해바라기 더보기 정송강사 그리고...농교 /어린시절의기억 無心川 보탑사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 鄭松江祠에 들렸다. 너무 흐린 날씨, 내리는 비... 사당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다. 정철 묘소로 올라가는 길 입구의 감나무 농교에 잠시 들렸다. 사진을 남기기엔 적당하지 못했지만 까마귀들은 영화속 주인공처럼 농교를 건넜다. 냇가에 서있는 겨울나무 나름대로 운치.. 더보기 진천 보탑사 친구들과 나선 고향가는 길 눈인가 하면 비가 오고 비인가 하면 개이고 오늘의 날씨가 자기의 변덕을 닮은 것 같다는 친구. ^^* 보탑사에 들르니 비가 되어 내린다. 수령 300여년이 된다는 느티나무 보탑사입구를 지키고 있다. 몇년전 소박하던 모습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가까이 가는 중생의 가벼운 주.. 더보기 참꽃마리 숲에서 처음 만나고 숨이 멎는다는 표현을 이럴 때 쓰는가 보다... 생각했다. 정말 예쁜 참꽃마리... 더보기 현호색 한마리 파랑새 되어 날 듯 봄볕에 피어나는 현호색 예쁜 모습을 제대로 표현 할 수 있는 날은 언제일까? 더보기 이전 1 ··· 1545 1546 1547 1548 1549 1550 1551 ··· 1572 다음